한국의 엘리트는 누가 되는가(사회적배경)에 대한 연구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연구주제
2. 연구가설
3. 개념화 및 조작화
4. 연구대상
5. 분석결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인터넷 자료

Ⅴ. 표 및 그림 설명

본문내용

1980년대 후반 민주화 이후 한국의 정치현실을 살펴보면 많은 변화를 겪어왔음을 알 수 있다. 제도적인 측면에서 한국의 정치인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민주주의 정신에 보다 부합한 정치체제를 형성하기 위해 비례대표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여성의 권익을 위해 비례대표 후보에 여성을 의무적으로 등록시키게 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비단 이러한 제도적 측면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정치현실은 조금씩 변화해오고 있다. 여성의원의 증가는 물론, 진보정당들이 원내에 진출하고, 고졸자가 대통령이 되고 여성 의원이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등 한국정치현실은 과거에 비해 보다 개방적인 모습으로 조금씩 변화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의 정도에 비해 지금의 현실은 결코 긍정적인 모습만 보이고 있지 않다. 한국의 공직선거 투표율 변화를 보면 하락세의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1987년 대선 당시 투표율은 89.2%인데, 지난 2007년 대선 투표율은 60%를 겨우 넘긴 모습이었다. 총선도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2008년 총선은 유권자의 과반수도 투표하지 않은 46.1%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투표율 감소는 여러 원인에 의한 것이겠지만, 그 중 중요한 요인은 바로 국민이 정치현실에 대해 갖는 신뢰이다. 지난 여러 정권, 국회에서 정치인들은 국민정서나 현실에 이반되는 정치현실을 보여주고, 국민들에게 실망과 냉소를 안겨주었다. 언론에 보도된 과거 노무현 정권 탄핵정국과 한미FTA, 예산안 심의 당시 여야의 폭력사태는 물론,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지난해 여야 합의로 일사천리로 통과 된 국회의원 평생연금법을 보며 국민들은 한국정치현실에 실망하게 되었고, 이는 정치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통념을 조장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가 갈수록 서민경제는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 가계부채 총액은 800조를 넘는다고 하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서민들이 공감할만한 똑 부러진 정책을 쉽게 내놓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자료

· 이규연 공저, 2006, “대한민국 파워 엘리트”, 황금나침반
· C. W. 밀스 저 진덕규 역, 1979, “파워 엘리트”, 한길사
· 김학송, 2010/9/8, “카투사 SKY출신 30%, 외국대까지 40%”, 파이낸셜뉴스
· 신은진 기자, 2010/9/17, “국가인재 DB ‘SKY大(서울대·고대·연대) 편중’ 심해졌다”, 조선일보
· 고용노동부 http://www.moel.go.kr
· 국무총리실 사이트 http://www.pmo.go.kr
· 국방부 http://www.mnd.go.kr
· 국토해양부 http://www.mltm.go.kr
· 교육과학기술부 http://www.mest.go.kr
· 교육통계서비스 http://cesi.kedi.re.kr
· 기획재정부 http://www.mosf.go.kr
· 농림수산식품부 http://www.maf.go.kr
· 대법원 http://www.scourt.go.kr
· 대통령 기록관 http://www.pa.go.kr
· 대한민국 국회 http://www.assembly.go.kr
· 대한민국 헌정회 http://www.rokps.or.kr
· 문화체육관광부 http://www.mcst.go.kr
· 법무부 http://www.moj.go.kr
·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
· 여성가족부 http://www.mogef.go.kr
· 외교통상부 http://www.mofat.go.kr청와대 정부조직도 http://www.president.go.kr통일부 http://www.unikorea.go.kr행정안전부 http://www.mopas.go.kr
· 헌법재판소 http://www.ccourt.go.kr환경부 http://www.me.go.kr그 외 각종 인물검색 및 정치엘리트 개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