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태내기, 영아기, 유아기 발달 특성을 각각 설명하고(20점), 각 발달시기별 바람직한 부모역할에 대해

소개

1. 태내기, 영아기, 유아기 발달 특성을 각각 설명하고(20점), 각 발달시기별 바람직한 부모역할에 대해 논하시오(20점)
2. 부모효율성 훈련(PET)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15점), 유아교육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및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 논하시오(15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내기, 영아기, 유아기 발달 특성과 각 발달시기별 바람직한 부모역할
1) 태내기 발달 특성과 바람직한 부모역할
2) 영아기 발달 특성과 바람직한 부모역할
3) 유아기 발달 특성과 바람직한 부모역할
2. 부모효율성 훈련(PET) 프로그램 설명 및 유아교육기관 적용 방안과 고려점
1) 부모효율성 훈련(PET) 프로그램
2) 유아교육기관 적용 방안과 고려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본적으로 부모는 스스로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지속적인 자기 성찰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인내심과 융통성, 참을성, 자기희생의 가치를 함양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먼저, 인내심의 함양에 대한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성인보다 행동이 느리고 서툴다. 그래서 부모에게는 큰 인내심이 필요하다. 인내심을 함양하여 아이의 행동과 말을 기다려 줄 때 아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다음은 융통성의 함양에 대한 설명이다. 자녀가 출생하면 부모는 출산 이전처럼 자신들의 생활을 통제하고 또 계획한대로 실행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자녀양육기간 동안에는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게 되는데, 부모가 이에 따라서 융통성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융통성을 지니고 양육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면 부모로서의 역할은 훨씬 더 쉬워질 것이라고 사료된다.
이어서 참을성의 함양에 대한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본인의 물리적 및 정서적인 공간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의 울음소리 이외에도 아이를 위해 틀어놓는 노래, 장난감 소리 등에 부모는 방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부모는 그에 대한 예측을 통하여 참을성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원만한 부모역할의 수행이 가능할 것이다. 마지막은 자기희생 정신의 함양에 대한 설명이다. 자녀가 출생한 뒤 부모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일은 우선순위에서 제외시킨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희생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희생으로 수용하고 고통스럽게 생각한다면 바람직한 양육을 이어갈 수 없다. 따라서 자기희생 정신의 함양이 필요한 것이다.
위와 같은 항목을 지속하기 부모의 노력은 양육의 전 과정에서 계속되어야 한다. 즉, 양육에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적 항목인 것이다. 이와 더불어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에 따른 양육도 진행할 수 있어야 하며, 그와 함께 부모 교육에도 참여해 부모로서의 전문성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만 현대사회에서 바람직한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참고자료

· 김진경, 서주현 공저, 부모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 부모교육 멀티미디어 강의
· 최수연 외, 영유아발달, 어가, 2018.
·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3.
· 여성가족부, 좋은 부모가 되는 길, 부모교육에서 시작, 2016.
· 유진희 외, 부모효율성훈련이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열린부모교육학회, 2018.
· 이숙, (훈련중심) 부모교육 = Parent education, 학지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