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건
2. 두 가지 관점에서의 사건 분석
1)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문제의 근원이다.
2) 광복절 집회가 발생 가능하도록 관리하지 않은 국가(법률)가 문제의 근원이다.
3. 두 관점 중 옳다고 생각하는 관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사회 이슈는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를 사용해야하는 일상은 이제 당연하게 여겨지고, 코로나19의 종식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장마철이 끝나갈 무렵 2020년 8월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가 열렸고, 특정 종교인들의 집단행동 및 일명 ‘태극기 부대’라 불리 우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이루어진 집단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여 코로나 19의 종식과 대한민국은 멀어지게 되었다. 온 국민이 지난 6개월 간 해온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일 코로나19 감염자수 300초과의 수치는 모두에게 허탈함과 실망을 안겨주었다.
국가 1급 전염병 사태 시국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허용한 법원의 판결을 질타하는 사람들과 그 집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사람들에 대한 질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광복절 집회 사건을 바탕으로 사건의 내용은 어떠한지, 그리고 사건발생에 대한 책임 주체를 ‘개인에 둘 것인가?, 사회에 둘 것인가?’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서술해보고 두 관점 중 필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관점에 대하여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사건내용
본 보고서에서 살펴볼 사건은 최근 발생한 ‘광화문 집회로 인한 코로나 19 재확산 사건’이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린다. 주로 보수단체의 주도하에 열리고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행진과 노래 및 함성을 이어간다.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시위가 열렸다. 이 집회는 전국적 대규모 인원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상황을 고려하여 집회신청 단체 8개 에게 집회 취소의 요청을 하였고, 이후에는 집합금지행정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법원이 민경욱 전의원의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보수단체 ‘일파만파’ 2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주면서 나머지 단체들이 집회에 참여할수 있도록 상황의 여지를 남겼고, 결국 대규모 집회가 2020년 8월 15일 강행되었다.

참고자료

· 코로나 우려에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주최측 “수만명 참석한듯”
· 코로나 우려에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주최측 “수만명 참석한듯”|작성자 민동석
· 대구 광화문 집회 인솔 목사 교회 압수수색,세계일보, 2020.08.27. 21:44953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