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동고강1 기말 정리본 (패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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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양고전강독1 - 9주차 <맹자>의 도덕정치 사상과 관련 구절 강독
2. 동고독1 – 10주차 <대학>의 사상
3. 동고강 1 - 11주차 <대학>의 수양론 관련 구절 강독
4. 동고독 1 - 12주차 <대학>의 도덕정치사상 관련 구절 강독
5. 동고독 1 - 13주차 중용의 사상
6. 동고독 1- 14주차 <중용>의 중용사상 관련 구절 강독
7. 동고독 1 - 15주차 <중용>의 인간학 관련 구절 강독

본문내용

동양고전강독1 - 9주차
<맹자>의 도덕정치 사상과 관련 구절 강독
王道란 맹자의 도덕정치 사상이다. 맹자는 도덕정치가 그 시대의 혼란을 해결하는 해법이라고 생각했다. 왕도는 왕의 도리라는 뜻이며, 왕은 ‘도덕적인 정치가’를 나타내며 도는 ‘길’이라는 뜻으로, 도덕적인 정치가의 길이라는 뜻이다.
양혜왕(위나라 혜왕)은 맹자를 만나 어떻게 나라를 이롭게 해야되는지 조언을 구했고, 맹자는 오직 ‘인의’만이 있다고 말했다. 제선왕은 맹자에게 ‘다른 나라의 왕들이 더 정치를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맹자는 ‘오십보백보’를 비유하며 춘추전국시대의 모든 나라가 비슷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불인인지심, 행불인인지정: 남에게 차마 모질게 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서 백성들에게 차마모질게 하지 못하는 정치를 해라. (仁政, 王道를 나타낸다, 인정: 사랑의 정치)
치천하가운지장상: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움직이는 것과 같다. (근본적인 인정의 마음으로 천하를 다스리면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스리는 것만큼 쉽다.)
맹자는 왕도정치가 아닌 부국강병을 추구하고 백성들을 사랑하지 않는 정치를 ‘覇道’라고 비판함.
이력가인자패: 힘으로서 인한 척 가장하는 사람을 패자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