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역사 상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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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는 양반중심의 신분제가 무너지는 가운데 서민들의 지위가 크게 향상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서민들은 양반들의 허상을 폭로하였고 서민들이 주축이 되는 서민문화를 발달 시켰다.
서민들이 주축이 되는 서민문화에는 판소리와 탈춤등이 있었고 문학에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사설시조와 한글소설등이 유행을 하였다.
조선 후기 미술에서는 서민들의 생활을 소재로한 풍속화가 많이 유행을 하였고 서민들 사이에서 민화도 많이 유행을 하였다.
조선 후기 미술에서 서민들의 생활을 소재로한 풍속화를 많이 그린 인물로는 김홍도가 있다.

●북벌론과 북학론
만주족은 청나라를 건국한 후 조선에 군신관계를 요구하면서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청나라가 조선에 군신관계를 요구하면서 일으킨 전쟁인 병자호란이 끝난 후 청나라와 군신 관계를 맺게 된 조선은 겉으로는 청나라에 사대하였다.
청나라와 군신 관계를 맺게 된 조선은 겉으로는 청나라에 사대하였지만 실제로는 은밀하게 국방 강화에 힘을 기울이면서 청나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북벌을 준비하였다.
청나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북벌을 추진한 왕은 효종이다.
북벌을 추진한 효종은 청나라를 정벌하여 문화대국인 조선이 문화가 낮은 오랑캐인 청나라에게 당한 수치를 씻자고 하였고 송시열, 이완 등 주전파를 중용하여 군대를 대량 양성하고 성곽을 수리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