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신라

목차

1. 통일신라의 문화재
2. 통일신라의 주요 인물
3. 통일신라의 제도 정비
4. 통일신라의 지방 행정
5. 불국사와 석굴암 건립
6. 무구정광대다라니경
7. 성덕 대왕 신종
8. 원성왕이 설치한 독서삼품과

본문내용

통일 신라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676년 이후의 시기를 말하는데 신라는 무열왕 시기에 통일 작업을 시작하여 문무왕 시기에 삼국통일을 완료하게 됩니다.
30대 문무왕 시기에 시작된 통일 신라는 당나라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들이고 불교 문화를 크게 발전시켰는데 56대 경순왕 시기에 고려에 나라를 넘겨주면서 망하게 된다.
30대 문무왕 시기에 시작된 통일 신라는 당나라와 활발한 교류를 하는 가운데 서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번성했다.

●통일신라의 문화재
통일신라의 문화재로는 다보탑과 석가탑을 비롯하여 석굴암과 성덕대왕신종등이 있다.
다보탑과 석가탑은 경주 불국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돌탑으로 신라 경덕왕 때인 751년경 불국사와 함께 세운 것으로 보인다.
불국사의 대웅전 앞 동쪽에는 다보탑이 있고 대웅전 앞 서쪽에는 석가탑이 마주 서 있다.
다보탑과 석가탑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돌탑인데 각각 국보 20호와 21호로 지정되었다.
다보탑은 정교하고 화려한 멋을 자랑하는 반면에 대웅전 앞 서쪽에 있는 석가탑은 아사달과 아사녀에 관한 전설이 담겨 있다.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된 성덕대왕 신종은 에밀레종이라고도 하는데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에밀레종이라고도 하는 성덕대왕 신종은 경덕왕 시기에는 완공을 하지 못하였고 종의 완성은 혜공왕 때인 771년에 이루어졌다.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성덕대왕 신종은
봉덕사에 달았으나 수해로 폐사된 뒤 영묘사에 옮겼다가 다시 봉황대에 종각을 짓고 보호하였다.
현재는 국립경주박물관 경내에 있다.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성덕대왕 신종은 봉덕사종이나 에밀레종이라고도 한다.
봉덕사종이나 에밀레종이라고도 하는 성덕대왕 신종은 제작 연대가 확실하고 각 부의 양식이 풍요 화려한 동종인데 상원사 동종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범종을 대표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