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주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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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제1대 왕인 태조
조선의 제1대 왕인 태조는 1392년부터 1398년까지 재외를 하였다.
태조 이성계는 고려말 홍건적·왜구 등의 침략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큰 세력으로 성장했는데 요동정벌을 가는 도중에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개경에 돌아와 최영을 제거하고 우왕을 폐한 뒤 창왕을 옹립하면서 실권을 잡았다.
조선의 제1대 왕인 태조는 신진사대부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으면서 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는데 1392년에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을 내쫓고 조선 왕조의 태조로 즉위했다.
국호를 조선으로 정한 태조는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하여 새 시대를 열었다.
이후 왕위계승권을 둘러싼 정치적인 혼란이 일어나자 왕위를 넘기고 상왕으로 물러났다.
1392년에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을 내쫓고 조선 왕조의 태조로 즉위한 이성계는 이자춘의 둘째 아들인데 선조인 이안사가 원나라의 지배 아래 여진인이 살고 있던 남경에 들어가 원나라의 지방관이 된 뒤부터 차차 그 지방에서 기반을 닦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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