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수법의 흐름과 한국어 교재 개발의 역사를 바탕으로 차후에 어떤 교수법을 반영한 교재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 교재 개발의 역사
2. 차후에 어떤 교수법을 반영한 교재가 개발될 것인가 예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어를 가르치는 교육의 현장에는 교사, 학습자, 교재라는 3대 요소가 존재한다. 교재는 교사와 학습자를 연결시키는 학습의 매개가 된다. 교재는 교육자가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생에게 가치 있는 것을 가르치며, 효율적인 교수법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교재가 제작된다. 교재는 학습의 기본 자료이면서 교육기관의 정책과 철학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교재는 언어를 교육의 목적, 필요, 시대, 상황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은 생각보다 그 역사가 깊다. 한국어를 가르친 흔적은 삼국시대에도 찾을 수 있고, 조선 시대 조선통신사를 맞을 조선어 통사를 기르기 위해 1727년 대마도에 한어사를 세운 것이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 이전의 한국어 교육은 외교의 목적으로 통역사를 위한 교육이었다.
본론에서는 통역이 목적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고 이러한 교재 개발의 흐름을 통해 앞으로 어떤 교재가 개발될 것인가를 예측하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강현화 외, 『한국어교재론』, 한국문화사, 2022.
· 서종학 외, 『한국어교재론』, 한국문화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