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산업복지론, 공통)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 복지국가에서의 노동은 어떤 의미인가, 산업복지 측면에서 노동의 존중, 노동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

소개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산업복지론, 공통)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 복지국가에서의 노동은 어떤 의미인가, 산업복지 측면에서 노동의 존중, 노동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를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의 의미
2. 복지국가에서의 노동의 의미
3. 산업복지 측면에서 노동의 존중, 노동에 대한 예의
1) 산업복지 측면에서 노동의 존중
2) 산업복지 측면에서 노동에 대한 예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는 노동력을 일종의 상품이 아닌 인간의 능력과 가치로 인식하고자 하는 주장을 나타낸다.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는 국제노동기구(ILO)의 목적에 관한 필라델피아 선언 (1944년)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구절이다. 시장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는 자본가의 자본만으로는 결코 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가 생산될 수 없고, 노동력을 지니고 있는 시민들이 작업장에서 노동을 제공해야만 상품과 서비스가 생산되고 제공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의 가치를 보호하자는 국제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자본주의는 이윤 축적 방식으로 '노동에 대한 가치 지불'인 임금의 하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결룩 두 번의 세계대전과 대공황(大恐慌)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시장자본주의 체제는 전 세계적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노동의 가치를 다시 세우자'라는 2차 선언이 국제적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두고 복지국가의 기본원칙으로 제시되는 '노동에 대한 보호와 가치’를 담고 있으며 1944년 필라델피아에서 선언(정신)을 하게 된다. 이때 주창된 첫 번째 원칙이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라는 탈상품화의 정신이다.​ 이러한 관점은 노동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본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조건을 충족하고 인간생존을 위한 통합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존중되어야 한다는 관점이다. 이에 본론에서는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 복지국가에서의 노동은 어떤 의미인가, 산업복지 측면에서 노동의 존중, 노동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강상준·유범상(2022), 산업복지론,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강상준(2023), 행복계약을 맺은 사람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제레미아스 아담스 프라슬(2020), 이영주 역, 플랫폼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 숨쉬는책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