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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과 여성 생식기 악성종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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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악성종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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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문서 내 토픽
  • 1. 난소낭종
    난소낭종은 난포낭종, 황체낭종, 포막황체낭종,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분류된다. 파열되거나 경색되어 골반통과 압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질식 초음파 검진으로 낭종 여부를 판단한다. 양성낭종을 난소고형암으로부터 감별 진단하는 데 초점을 두고, 3~6개월마다 초음파검사를 반복 실시한다. 경구피임약 복용 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억제하여 낭종이 용해되며, 필요시 진통제를 복용한다.
  • 2. 다낭성 난소증후군
    난소 안에 난소기능을 방해하는 여러 개의 비활동성 난포낭종이 형성되어 발생한다. 비만, 고인슐린혈증, 황체형성호르몬 증가, 다모증, 무월경, 무배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생식기 연령대 여성에게 가장 흔한 내분비질환이다. 치료는 경구피임약, 인슐린 저항 감소제, 배란유도제, 생활방식 변화 등을 포함한다.
  • 3.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의 편평-원주세포 접합부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 변화로 시작된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와 관련이 있으며, 가다실 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다. 선별검사로 HPV 검사와 Pap도말검사가 중요하다. 치료는 냉동수술, 레이저치료, 고리 전기절제술, 원추절제술, 복식전자궁절제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다.
  • 4. 난소암
    생존율이 낮고 예후가 가장 나쁜 암이다.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으며, 복부 또는 골반 통증, 증가된 복부둘레, 비정상적 출혈이 나타난다. 조기증상은 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피로감, 모호한 복부 통증이고, 후기증상은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수 등이다. 75%는 3기 또는 4기까지 진행되고 나서 발견되며, 적절한 선별검사가 없다.
  • 5. 자궁내막암
    폐경 이후 과도한 에스트로겐의 노출 병력이 있는 환자의 75%에서 발생한다. 비정상적이고 통증 없는 질 출혈이 주요 증상이다. 용종이나 확산된 다소성 병변으로 유래되며, 전이성 전파는 폐, 림프절, 간, 뼈, 뇌, 질로 전파된다. 치료는 자궁절제술, 난관-난소절제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을 포함한다.
  • 6. 자궁절제술
    섬유종, 자궁내막증, 자궁탈출증에 사용되며 재발 위험이 없다. 질식 자궁절제술은 입원 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지만 수술공간이 제한적이다. 복강경하 질식 자궁절제술은 더 넓은 수술 시야와 빠른 회복이 장점이다. 복식 자궁절제술은 모든 골반 장기를 볼 수 있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회복 기간이 길다.
  • 7. 질암
    조기발견 시 완치 가능한 암이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무통성 질 출혈, 비정상 질 분비물, 배뇨곤란, 변비, 골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60~65세에 많이 발생하며, 편평상피세포암의 5년 생존률은 42%, 선암은 78%이다. 질암의 80%는 전이성이며, 질의 종양은 후벽에서 발생하여 자궁경부나 음부 쪽으로 전파된다.
  • 8. 여성 생식기 암의 위험요인
    자궁암의 위험요인은 비만, 미산부, 늦은 폐경, 당뇨,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이다.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 어린 나이의 성교 시작, 다수의 성적 파트너, 흡연,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 난소암은 월경 시작 나이, 미산부, 늦은 폐경, 난임, 가족력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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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난소낭종
    난소낭종은 여성의 생식기 건강에서 흔히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난소낭종은 양성이며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향이 있어 과도한 걱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한 모니터링은 중요하며, 낭종의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서 발견된 낭종이나 복합성 낭종의 경우 더욱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됩니다. 개인의 나이, 증상, 낭종의 특성에 따라 치료 방침이 결정되므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 2. 다낭성 난소증후군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여성 불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호르몬 불균형과 대사 이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질환은 조기에 진단되고 적절히 관리될 경우 생식 건강과 대사 건강을 모두 개선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이 1차 치료로 효과적이며, 필요시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는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의 장기적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므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예방 관리가 중요합니다.
  • 3.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정기적인 자궁경부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한 암입니다. HPV 백신의 개발과 보급으로 예방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성적 활동 시작 전 접종이 효과적입니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와 HPV 검사는 전암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성공률을 높입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백신 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여성 건강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 4. 난소암
    난소암은 여성 암 중에서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불명확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유전자 검사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권장됩니다. 난소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복부 초음파, CA-125 검사 등이 활용되지만, 현재로서는 무증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선별 검사의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한 의료 상담과 진단이 중요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 5.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폐경 후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비정상 자궁 출혈이 주요 증상입니다.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대사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 요인의 관리가 예방에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암은 조기에 발견될 경우 예후가 좋은 편이므로, 비정상 출혈이 있을 때 즉시 의료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위험도를 낮출 수 있으며, 호르몬 치료를 받는 여성의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모니터링을 받아야 합니다.
  • 6. 자궁절제술
    자궁절제술은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로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질환의 완치를 가져올 수 있지만, 생식 능력 상실과 호르몬 변화 등의 신체적, 심리적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다른 치료 옵션과 비교 검토하고, 개인의 나이, 건강 상태, 생식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과 장기적 건강 관리도 중요하며, 의료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 7. 질암
    질암은 여성 생식기 암 중에서 비교적 드문 질환이지만,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높습니다. 질암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HPV 감염, 자궁경부암의 과거력, 면역 억제 등이 있습니다. 비정상 질 출혈이나 질 분비물의 변화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한 의료 상담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과 HPV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8. 여성 생식기 암의 위험요인
    여성 생식기 암의 위험 요인은 다양하며, 감염, 호르몬, 유전, 생활 습관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HPV 감염, 비만, 당뇨병, 고혈압, 흡연, 과음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유전 상담과 정기적인 검진이 권장됩니다. 이러한 위험 요인들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정기적인 검진, 예방 백신 접종 등을 통해 암 발생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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