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재무비율 분석

본 내용은 " 경영분석 과제 - 아모레퍼시픽 재무제표로 재무비율 분석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12.06

문서 내 토픽

• 1. 안정성비율(레버리지 비율)

  기업의 재무유동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비율로 장기지급능력을 측정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2021년 유동성비율 174.4에서 2022년 208.7로 상승하여 재무상태가 건전해졌습니다. 부채비율은 2021년 28.9에서 2022년 21.4로 낮아져 건전성이 향상되었으며, 유보율은 매우 높아 돌발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자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순차입금비율은 연이어 마이너스를 유지하여 지불할 돈보다 받을 돈이 더 많음을 보여줍니다.

• 2. 성장성비율

  매출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EBITDA증가율, EPS증가율을 포함합니다. 2021년 매출증가율 9.7%, 영업이익증가율 140%였으나, 2022년에는 매출증가율 -15%, 영업이익증가율 -37.6%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과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중국 의존도 높은 해외사업의 영업이익이 84.3% 감소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 3. 수익성비율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ROA, ROE, ROIC 등을 포함합니다. 2021년 매출총이익률 72.0%, 영업이익률 7.1%, ROA 3.1%, ROE 4.2%에서 2022년 매출총이익률 67.7%, 영업이익률 5.2%, ROA 2.2%, ROE 2.8%로 모두 하락했습니다. 이는 매출액 단위당 이익이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 4. 활동성비율

  기업의 자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총자산회전율은 2021년 0.8에서 2022년 0.7로 하락했으며, 총자본회전율은 1.1에서 0.9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회전 효율성이 저하되었음을 보여줍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안정성비율(레버리지 비율)

  안정성비율은 기업의 재무적 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등을 통해 기업이 얼마나 안정적인 자본구조를 유지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높은 레버리지는 수익성을 증대시킬 수 있지만 재무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산업 특성과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와 채권자 모두에게 기업의 신용도와 장기적 생존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 2. 성장성비율

  성장성비율은 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매출액증가율, 순이익증가율, 자산증가율 등을 통해 기업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측정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은 기업의 경쟁력과 시장 지위를 강화하며, 주주가치 창출의 기초가 됩니다. 다만 단기 성장률만 중시하면 안정성을 간과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비율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3. 수익성비율

  수익성비율은 기업이 자산과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핵심 지표입니다. ROA, ROE, 순이익률 등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익성은 기업의 경쟁우위와 경영진의 능력을 반영하며, 배당금 지급과 재투자 능력을 결정합니다. 산업 평균과 비교하여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 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합니다.

• 4. 활동성비율

  활동성비율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창출하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자산회전율, 재고회전율, 외상채권회전율 등을 통해 자산 운영의 효율성을 평가합니다. 높은 활동성비율은 자산 관리가 효과적임을 의미하며, 운영자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같은 자산으로 더 많은 매출을 창출하는 기업이 경쟁에서 유리하므로, 산업 내 비교분석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