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EMR 검사 및 약물 정리

문서 내 토픽

1. 일반화학검사

혈청 전해질, 간기능, 신기능, 지질 등을 측정하는 검사. 환자의 검사 결과에서 glucose 296, 133으로 상승하여 당뇨, 쿠싱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시사. Creatinine 0.49, 0.35로 저하되어 임신, 저단백식이, 간부전을 의심. Bilirubin total 3.14, 2.67, 2.58로 상승하여 급성감염, 담도암, 황달을 시사. Albumin 2.38, 2.78, 2.62로 저하되어 간질환, 신증후군, 영양불량을 의미. CRP 8.9, 6.5로 상승하여 감염병, 류마티스 관절염을 시사.
2. 특수혈액검사

응고 기능 검사로 PT, aPTT, Fibrinogen, D-dimer 등을 측정. 환자의 PT(sec) 25.4, 23.3, 17.2, 18.7로 정상범위 9.8~13.5 sec 초과하여 응고 시간 연장. PT(%) 40, 40, 61, 56으로 정상범위 70~130% 미만. PT(INR) 2.23, 2.06, 1.54, 1.66으로 정상범위 0.85~1.1 초과. aPTT 87.8, 73.9, 43.9, 48.7로 정상범위 21~32.4 sec 초과하여 응고 시간 연장. D-dimer 5.2로 정상범위 ~0.8 mg/L 초과.
3. 일반혈액검사

혈구 수와 형태를 측정하는 검사. 환자의 WBC 3.4, 3.4로 정상범위 4~10.8 103/uL 미만으로 백혈구 감소. Hb 11.7, 9.6, 9.4, 10.8, 10.2, 9.6으로 정상범위 14~18 g/dl 미만으로 빈혈. HCT 28.7, 27.6, 31.4, 29.7, 28.8로 정상범위 42~52% 미만. PLT 30, 26, 27, 38, 30, 29로 정상범위 130~400 10^3/uL 미만으로 혈소판 감소. WBC differential에서 seg N 76.9, 78.0, 79.2로 정상범위 40~74% 초과.
4. 약물 치료

환자에게 투여된 약물은 해열진통소염제(Acetaminophen, Propacetamol HCL), 이담제간보호제(ursodeoxycholic acid HCL, GODEX, LIVACT), 이뇨제(Furosemide, spironolactone), 진해거담제(Chlorpheniramine maleate), 비타민K제(phytonadione), 항생제(Cefepime, cefotaxime) 등. 각 약물은 간기능 개선, 체액 조절, 감염 치료 등의 목적으로 투여되었으며 부작용 모니터링과 간호중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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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화학검사

일반화학검사는 혈액 내 전해질, 단백질, 효소, 대사산물 등을 측정하는 기본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간 기능, 신장 기능, 혈당 수치 등 신체의 주요 장기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 경과 모니터링에 필수적이며, 건강검진에서도 기본적으로 시행됩니다. 정기적인 일반화학검사는 예방의학 관점에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2. 특수혈액검사

특수혈액검사는 특정 질환이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시행되는 고도의 전문적인 검사입니다. 종양표지자, 자가항체, 감염 표지자 등을 측정하여 암, 자가면역질환, 감염성 질환 등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검사로는 발견할 수 없는 질환을 찾아내고, 치료 방침 결정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만 비용이 높고 해석이 복잡하므로 의료진의 전문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3. 일반혈액검사

일반혈액검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혈액 세포의 수와 형태를 분석하는 기초적인 검사입니다. 빈혈, 감염, 혈액질환, 면역 상태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임상 진료에서 가장 자주 시행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하므로 진단의 첫 단계로 매우 유용합니다.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를 추적하고 질병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4. 약물 치료

약물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의료 수단입니다. 올바른 약물 선택과 적절한 용량, 투여 기간은 치료 성공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약물의 부작용, 약물 상호작용, 개인차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의료진의 지도가 필수적입니다. 약물 치료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진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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