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혈관 카테터 종류, 삽입부위와 적용
본 내용은
"
혈관 카테터 종류, 삽입부위와 적용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11.27
문서 내 토픽
  • 1. 말초정맥 카테터 (Intravenous catheter)
    손, 상박 등에 삽입하며 최대 4일까지 유지 가능한 카테터. 정맥주사, 수혈, 수액/약물 주입, 조영제 주입에 사용. 18G는 수술 전 환자나 응급실에서, 24G는 병동에서 주로 사용. 장기간 사용 시 정맥염이 나타날 수 있음.
  • 2. 중심정맥 카테터 (Central Venous Catheter)
    비터널형과 터널형으로 나뉨. 비터널형은 쇄골하정맥, 내경정맥, 대퇴로 삽입하며 카테터 관련 혈류감염의 90%와 관련. 터널형은 피하터널을 가지며 Hickman, Broviac, Groshong 카테터 등이 있고 감염률이 낮음. 항암화학요법, 총정맥영양법, 장기정맥항생제 치료에 적합.
  • 3. 말초 중심정맥 카테터 (PICC)
    전완 척측피정맥, 요측피정맥, 상완정맥에 삽입하여 상대정맥까지 들어감. 10~73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다른 중심정맥 카테터에 비해 안전하고 감염률이 적음. 혈액 채취, 약물 주입, 중심정맥 영양 주입, 중심정맥압 측정에 사용.
  • 4. 폐동맥 카테터 (Pulmonary Artery Catheter)
    Swan-Ganz 카테터 등이 사용되며 중환자의 혈역학적 상태 판단에 이용. 테프론 유도초를 통해 삽입하고 좌우 심장 내 압력과 심박출량 정보 제공. Thermistor port, Proximal injectate, PA distal, Balloon inflation port, RA infusion port 등으로 구성.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말초정맥 카테터 (Intravenous catheter)
    말초정맥 카테터는 의료 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의료기기입니다. 간단한 삽입 절차, 낮은 감염 위험, 그리고 환자의 편의성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입니다. 단기 수액 공급, 약물 투여, 혈액 채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대부분의 입원 환자가 경험하게 됩니다. 다만 정맥염, 혈전증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의료진의 숙련도와 환자 교육이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교육과 표준화된 프로토콜 준수가 중요합니다.
  • 2. 중심정맥 카테터 (Central Venous Catheter)
    중심정맥 카테터는 장기간의 정맥 접근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의료기기입니다. 높은 유량의 약물 투여, 영양 공급, 혈역학적 모니터링 등 복잡한 의료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삽입 과정이 복잡하고 감염, 혈전증, 기흉 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숙련된 의료진에 의한 무균 삽입 기술, 정기적인 드레싱 관리, 그리고 필요성 재평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감염 관리 프로토콜의 철저한 준수가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 3. 말초 중심정맥 카테터 (PICC)
    PICC는 말초정맥 카테터와 중심정맥 카테터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의료기기입니다. 중심정맥 카테터보다 삽입이 상대적으로 간단하면서도 장기간의 안정적인 정맥 접근을 제공합니다. 특히 항암제 투여, 장기 항생제 치료, 영양 공급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감염 위험이 중심정맥 카테터보다 낮고, 환자의 이동성을 보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정맥염, 혈전증 등의 합병증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 교육을 받은 의료진에 의한 삽입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4. 폐동맥 카테터 (Pulmonary Artery Catheter)
    폐동맥 카테터는 중증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를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고급 의료기기입니다. 심장 출력량, 폐동맥 쐐기압 등 중요한 생리적 지표를 측정하여 치료 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삽입 과정이 복잡하고 부정맥, 폐동맥 천공, 감염 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일상적인 사용의 이점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선택적 사용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임상적 필요성이 있을 때만 신중하게 사용하고, 숙련된 의료진에 의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주제 연관 토픽을 확인해 보세요!
주제 연관 리포트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