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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골재 조립률의 정의, 계산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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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문서 내 토픽
  • 1. 잔골재 조립률(Fineness Modulus, FM)의 정의
    골재의 조립률은 75, 40, 20, 20, 10, 5, 2.5, 1.2, 0.6, 0.3, 0.15mm 등 10개 체를 이용한 체가름 시험에서 각 체에 남은 누계량의 전체 시료에 대한 질량 백분율의 합을 100으로 나눈 값입니다. 골재의 입도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치로, 각 체에 남아 있는 골재의 질량만으로는 골재의 특성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발되었습니다.
  • 2. 잔골재 조립률 계산 방법
    조립률 계산은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첫째, 각 체에 남은 누계량을 계산합니다. 둘째, 이를 전체 시료에 대한 질량 백분율로 환산합니다. 셋째, 전체 합을 100으로 나누어 최종 조립률값을 구합니다. 이 계산 과정을 통해 골재의 입도 분포를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3. 조립률값의 의미와 해석
    굵은 입자가 많을수록 조립률값이 커집니다. 체 눈이 큰 것에 많이 걸릴수록 누계량이 증가하여 조립률값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잔골재는 일반적으로 2.3~3.1의 조립률을 보이며, 2.3에 가까울수록 가는 모래, 3.1에 가까울수록 굵은 모래를 의미합니다. 굵은 골재는 보통 6~8의 값을 나타냅니다.
  • 4. 골재 종류별 조립률 범위
    잔골재의 조립률은 2.3~3.1 범위에서 나타나며, 이 값이 작을수록 입자가 작은 세립질 모래이고 클수록 입자가 큰 조립질 모래입니다. 굵은 골재는 5mm체에 대부분이 남는 특성상 6개 체의 누계량으로만 계산되어 기본적으로 6 이상의 값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6~8 범위의 조립률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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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잔골재 조립률(Fineness Modulus, FM)의 정의
    잔골재 조립률은 콘크리트 및 모르타르 배합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는 골재의 입도분포를 나타내는 단일 수치로, 골재 입자의 평균 크기를 반영합니다. FM값이 높을수록 굵은 입자가 많고, 낮을수록 미세한 입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 정의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으며, 콘크리트의 워커빌리티, 강도, 내구성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품질관리에 필수적입니다. 정확한 FM 정의의 이해는 골재 선택 및 배합설계의 기초가 됩니다.
  • 2. 잔골재 조립률 계산 방법
    조립률 계산은 표준체를 이용한 입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표준 체눈(4.75mm, 2.36mm, 1.18mm, 0.6mm, 0.3mm, 0.15mm)에서 누적 통과율을 구한 후, 이들의 합을 100으로 나누어 FM값을 산출합니다. 계산 공식은 명확하고 객관적이며, 정확한 입도분석이 선행되어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국제 표준(ASTM C125, KS F 2502)에 따라 규정되어 있어 일관성 있는 평가가 가능합니다.
  • 3. 조립률값의 의미와 해석
    FM값은 골재의 입도특성을 정량적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잔골재의 FM은 2.3~3.1 범위에 있으며, 이 값이 작을수록 미세한 입자가 많아 콘크리트의 워커빌리티는 향상되지만 수화열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FM이 클수록 굵은 입자가 많아 강도는 증가하지만 시공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FM값의 변화는 콘크리트의 물-시멘트비, 슬럼프, 공기량 등에 영향을 주므로 정확한 해석이 필수적입니다.
  • 4. 골재 종류별 조립률 범위
    골재의 종류에 따라 조립률 범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잔골재(모래)의 FM은 2.3~3.1 범위이며, 강모래는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세모래는 낮은 값을 보입니다. 굵은골재(자갈)의 경우 더 높은 FM값을 가지며, 골재의 원산지, 채취 방법, 풍화 정도에 따라 변동합니다. 이러한 범위 이해는 적절한 골재 선택과 배합설계에 필수적이며, 지역별 골재 특성을 파악하여 콘크리트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