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감염관리지침 격리법 응급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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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문서 내 토픽
  • 1. 감염관리 격리 지침법
    감염자나 보균자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다른 환자나 직원이 감염되거나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여 환자, 보호자, 직원, 방문객 및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격리주의, 표준주의,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 등의 방법이 있다.
  • 2. 격리주의
    감염자나 보균자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다른 환자나 직원이 감염되거나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넓은 의미로 감염의 전파를 차단하는 모든 방법이다.
  • 3. 표준주의
    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내에서 감염원으로 인지되거나 인지되지 않은 모든 미생물의 전파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혈액이 섞이지 않은 땀은 제외), 손상된 피부와 점막을 다룰 때 적용한다.
  • 4. 공기주의
    공기를 통한 감염원의 전파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에게 적용한다. 공기 전염은 감염원을 포함한 airborne droplet nuclei (오랜 기간 공기 중에 떠 있는 5㎛ 이하의 작은 크기의 비말) 또는 먼지 입자에 의해 전염된다.
  • 5. 비말주의
    보균자 또는 임상 질환을 가진 환자로부터 발생한 5㎛ 이상의 큰 입자의 비말이 코와 입의 점막에 접촉하거나,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또는 다른 치료과정(기관지경 검사와 흡인 등)을 수행하면서 감염원이 되는 환자의 비말이 전파될 우려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 6. 접촉주의
    직접, 간접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함으로 표준주의에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한다. 직접접촉은 환자의 치료과정에서의 피부끼리의 접촉과 감염성 미생물을 가진 환자와 감수성 있는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일어나며, 간접접촉은 환자의 환경 내에서 오염된 물체와 감수성 있는 환자와의 접촉에 의해 일어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감염관리 격리 지침법
    감염관리 격리 지침법은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규정입니다. 이 지침에는 감염병 전파 경로에 따른 격리 방법과 주의사항,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침 적용에 있어 현장 상황을 고려한 유연성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지침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 2. 격리주의
    격리주의는 감염병 전파 경로에 따라 환자를 격리하여 다른 환자와 의료진의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감염관리 전략입니다.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 등 다양한 격리 방법이 있으며, 각 감염병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격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격리 지침을 준수하고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는 등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다만 격리로 인한 환자의 불편과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 3. 표준주의
    표준주의는 모든 환자를 잠재적 감염원으로 간주하고 기본적인 감염관리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의 기본이 되는 원칙으로, 손위생, 개인보호장비 착용, 안전한 주사 관행, 환경 관리 등의 조치가 포함됩니다. 표준주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의료기관 내 감염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침 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공기주의
    공기주의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에 대한 격리 조치입니다. 결핵, 홍역, 수두 등의 감염병 환자는 음압격리실에 입원하고 의료진은 N95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공기 중 병원체의 확산을 차단하고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공기주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기관 내 음압격리실 확보와 개인보호장비 구비 등 물리적 인프라 구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기주의 지침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 5. 비말주의
    비말주의는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발생한 비말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에 대한 격리 조치입니다. 인플루enza,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환자는 1인실 격리실에 입원하고 의료진은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비말에 의한 감염 전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비말주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기관 내 격리실 확보와 개인보호장비 구비 등 물리적 인프라 구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말주의 지침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 6. 접촉주의
    접촉주의는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오염된 환경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에 대한 격리 조치입니다. MRSA, VRE 등의 다제내성균 감염 환자는 1인실 격리실에 입원하고 의료진은 장갑과 가운을 착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접촉에 의한 감염 전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접촉주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기관 내 격리실 확보와 개인보호장비 구비 등 물리적 인프라 구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접촉주의 지침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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