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빅데이터 시대의 공공외교와 디지털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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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빅데이터 시대의 공공외교와 디지털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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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문서 내 토픽
  • 1. 공공외교
    디지털·빅데이터 시대에 외교과정이 디지털화되면서 IT기술과 과학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소통을 통한 감성형 외교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공동외교', '공익외교', '공개외교'로서의 공공외교를 추진하고 있다.
  • 2. 디지털외교
    외교과정의 디지털화로 인해 IT인프라 구축, 지식과 정보의 디지털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등 '외교의 디지털화와 지식외교의 부상'이 나타나고 있다.
  • 3. 외교영역의 변화
    물질적 권력에서 비물질적 자원으로 외교영역이 확대되어, 정보, 지식, 문화 등을 활용한 공공외교가 부각되고 있다.
  • 4. 외교주체의 변화
    수평적 외교조직, 주체의 다원화와 네트워크 외교가 나타나고 있다.
  • 5. 미국과 중국의 공공외교 전략
    미국은 소셜외교에 주목하고, 중국은 문화외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은 이를 참고하여 자국에 적합한 공공외교 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
  • 6. 빅데이터와 외교
    빅데이터 시대에는 방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저장·분석할 수 있어 신흥안보 분야에서 유용하지만, 개인정보 및 국가기관 행위 패턴 통제와 감시 문제도 있다. 중견국인 한국은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 국내외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공공외교
    공공외교는 국가 간 상호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외교 활동 외에도 민간 부문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 확대, 국가 이익 증진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공공외교의 방식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민간 부문이 협력하여 새로운 공공외교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 2. 디지털외교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외교 영역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온라인 플랫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외교가 활성화되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외교 방식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접근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외교는 국가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국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며, 외교 정보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이버 안보, 개인정보 보호, 가짜뉴스 등의 새로운 위협 요인들도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 3. 외교영역의 변화
    전통적인 외교 영역은 국가 간 정치, 경제, 안보 등의 관계에 국한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기후변화, 보건, 인권, 테러리즘 등 초국가적 이슈들이 부각되면서 외교 영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외교 활동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시민사회, 기업 등 다양한 행위자들의 역할과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외교 체계와 관행을 혁신하고, 새로운 외교 전략과 수단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 4. 외교주체의 변화
    전통적인 외교는 국가 중심의 외교였지만, 최근 들어 다양한 행위자들이 외교 주체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 지방정부,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이 외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외교 주체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들 새로운 외교 주체들은 기존 국가 중심의 외교와는 다른 방식으로 외교를 수행하며, 국제사회에서 점차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외교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행위자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 5. 미국과 중국의 공공외교 전략
    미국과 중국은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공공외교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통적인 공공외교 방식을 고수하며 자국의 가치와 이념을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경제력과 문화적 매력을 활용한 '부드러운 힘' 전략을 펼치며,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 구도 속에서 각국은 자국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외교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들 강대국의 공공외교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6. 빅데이터와 외교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은 외교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국가 간 관계, 국제 이슈, 여론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교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편향성, 사이버 안보 등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향후 외교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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