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간호과정 보고서 (OMAHA 진단 3개, BPRS, SWOT, 간호계획)

문서 내 토픽

1. 낮은 고혈압 치료율

동작구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2020년 기준 23.1%로 같은 해 영등포구 21.5%보다 1.6%p 높게 측정되었다.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2020년 기준 동작구는 90.8%로 94.3%인 영등포구보다 3.5%p 낮게 측정되었다. 동작구는 2018년 89.4%, 2019년 91.7%, 2020년 90.8%로 증가하고 있지만 영등포구(92.2%→94.1%→94.3%)와 서울 중앙값(93.2%→90.5%→93.1%)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동작구의 고혈압 진단 환자의 지속적인 고혈압 치료를 위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 낮은 신체활동 실천율

동작구의 걷기 실천율은 2019년부터 2020년 까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49.2%로 영등포구보다 8.5%p 낮으며, 서울 중 앙값보다 4%p 낮게 측정되었다.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9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17.6%로 영등포구보다 1.1%p 낮게, 서울 중앙 값보다 0.7%p 낮게 측정되었다. 동작구의 비만율은 2020년 기준 29.1%로 같은 해 영등포구보다 1.4%p 높으며, 서울 중앙값보다 0.9%p 높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동작구의 신체활동 실천율 감소가 비만율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동작구 주민을 대상 으로 비만율 감소를 위해 신체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3. 높은 자살률

동작구의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017년 25.5명, 2018년 21.8명, 2019년 17.9명으로 꾸준히 감소였으나, 2020년 24.2 명으로 다시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비교지역인 영등포구는 동작구와 달리 2019년 23.0명에서 2020년도 21.3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동작구의 높은 자살률에 대한 시급한 해결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낮은 고혈압 치료율

고혈압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고혈압 치료율이 낮은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는 고혈압에 대한 인식 부족, 치료에 대한 접근성 문제,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들이 쉽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민들의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고혈압 치료율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낮은 신체활동 실천율

신체활동은 건강한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이는 현대 사회의 생활 패턴 변화, 운동에 대한 인식 부족, 운동 시설 및 프로그램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국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운동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널리 보급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운동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국가 전체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높은 자살률

자살은 개인과 가족, 사회에 큰 고통을 야기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자살의 원인은 복합적이며, 정신건강 문제,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역사회, 의료계,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다각도로 접근해야 합니다. 먼저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합니다. 더불어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자살률을 낮추고,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