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혈흉 환자의 간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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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외상성 혈흉, 혈흉, 간호진단2개, 간호과정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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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문서 내 토픽
  • 1. 혈흉
    혈흉은 흉막강 내에 혈액이 저류한 상태이며 혈액 가슴증이라고도 한다. 흉부 외상 후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문제 중의 하나로, 심장, 큰 혈관, 갈비사이 (늑간) 동맥과 같은 중요한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한다. 폐암. 항응고 치료의 합병증, 폐색전증, 가슴막 유착 분리증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혈흉은 호흡부전과 심장장애 뿐만 아니라 다량의 혈액이 손실될 경우 혈액량 감소 쇼크를 초래한다. 작은 혈흉은 증상이 없으나, 심할 경우 가슴막강 내에 혈액이 축적되어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폐허탈이 일어나고 호흡이 억제되며, 청진 시 호흡음이 감소한다.
  • 2. 기흉
    기흉은 폐에 생긴 구멍으로 공기가 새면서 늑막강 안에 공기가 차는 질환을 말한다. 흉막(폐를 덮고 흉벽 내부를 에워싸고 있는 얇고 투명하며 두 층으로 이루어진 막)의 두 층 사이에 공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폐 허탈을 야기한다. 폐가 허탈이 되면 산소, 이산화탄소 가스를 교환하는 폐의 절대 용적이 줄어들고, 진행될수록 심장으로 들어오는 정맥의 혈류가 감소하면 심장 박출량까지 감소하게 될 수 있다.
  • 3. 간호진단
    간호진단으로는 물리적 손상과 관련된 급성 통증과 침습적 시술 부위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이 도출되었다. 급성 통증의 경우 장기 목표는 퇴원 시까지 통증으로 인한 불편감을 호소하지 않는 것이었으나 미달성되었고, 단기 목표는 3일 이내 NRS 점수가 2점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었으나 부분 달성되었다. 감염의 위험성의 경우 장기 목표는 10일 이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이 없고 감염의 증상이 없는 것이었고, 단기 목표는 4일 이내 혈액검사 수치에서 감염과 관련된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으며 이 두 가지 목표 모두 달성되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혈흉
    혈흉은 흉강 내에 혈액이 고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외상이나 폐 질환, 심장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흉 환자는 호흡 곤란, 흉통, 청색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흉관 삽입, 수술적 배액 등이 있으며,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혈흉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므로, 의료진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 2. 기흉
    기흉은 흉강 내에 공기가 차는 상태를 말합니다. 외상, 폐 질환, 기관지 천공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폐 허탈, 호흡 곤란, 흉통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경증 기흉의 경우 산소 공급, 안정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지만, 중증 기흉은 흉관 삽입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흉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기저 질환에 대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 3. 간호진단
    간호진단은 간호사가 환자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간호 중재를 계획하기 위해 내리는 임상적 판단입니다. 간호진단은 환자의 건강 상태, 간호 요구, 간호 목표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간호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간호진단은 간호 과정의 첫 단계로,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간호진단의 정확성과 타당성은 환자 간호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간호사는 간호진단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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