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_elective cesarean delivery(CS)_간호진단4개(급성통증,감염위험성,변비,비효율적 모유수유)

본 내용은 " 모성간호학_elective cesarean delivery(CS)_간호진단4개(급성통증,감염위험성,변비,비효율적 모유수유)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4.18

문서 내 토픽

• 1. 비특이성 질염(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은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면서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lactobacilli)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 내 감염증이며, 가장 흔한 질염이다.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혐기성 세균은 정상 여성의 질 내에 존재하는 전체 세균의 약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에는 이 농도가 약 100~1000배 정도 증가하며, 정상 유산균은 없어지게 된다.

• 2. 제왕절개 분만

  제왕절개 수술에는 고전적 절개술(classic type)과 복부 하부 절개술(low segment)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고전적 절개술은 드물게 수행되고 있다. 급히 분만이 요구될 때, 견갑위와 전치태반의 경우들에서 사용된다. 절개는 자궁 체부 상부에서 수직으로 절개한다. 자궁하부 제왕절개술은 자궁하부에 수직 또는 횡 절개를 하는 것이다. 횡 절개는 시행이 간편하고 출혈과 수술 후 감염이 더 적으며 다음 임신에서 자궁파열이 적어 더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 3.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smooth muscle)에 생기는 종양이며 양성질환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뉜다. 자궁근종은 여성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며, 35세 이상의 여성의 40~50%에서 나타난다.

• 4. 모유수유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미치는 장점으로는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음식이며, 중추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콜레스테롤과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각종 면역 물질과 항체를 포함하고 있어 감염 질환의 발생을 현저히 줄인다. 또한 천식이나 습진, 임파종이나 당뇨 등과 같은 비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줄이고, 충치 발생을 줄이며, 생체 이용률이 높은 철분을 함유하여 빈혈 발생이 적다. 모유 수유가 산모에게 미치는 장점으로는 아기가 젖을 빨 때 반사적으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을 수축시키고 산후 출혈을 줄이며, 젖분비호르몬이 분비되어 배란이 억제되므로 자연 피임효과가 있다.

• 5. PPROM(만삭 전 조기 파막)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파수되는 것(37주 전에 양막파수)은 임신이 만삭에 가까우면 분만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징후이며, 파막 후에 선진부 하강이 없으면 제대탈출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파막 후 24시간 분만이 지연되면 자궁내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 6. 조산

  조산은 임신 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임신 20주를 지나 임신 37주 이전의 분만을 말한다. 매우 다양한 요인들이 조산과 관련이 있으며, 자연적인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수, 임신부나 태아의 내과적 혹은 산과적 적응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7. 미숙아

  미숙아는 재태 기간 37주 미만 또는 최종 월경일로부터 259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미숙아의 경우, 피부가 투명하고 솜털이 별로 없고 생식기도 완전히 발달하지 못하고 대체적으로 머리가 큰 데 비해 몸은 마르고 작다. 폐의 경우, 출생 초기에 폐표면활성제의 부족으로 호흡곤란 증후군(또는 유리질막증)이 올 수 있고, 이후 미숙아 무호흡 및 일부에서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생길 수 있어 이에 대한 치료를 필요로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비특이성 질염(세균성 질염)

  비특이성 질염(세균성 질염)은 여성의 질 내 정상 균총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흔한 부인과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불편한 증상을 동반하며 재발률이 높아 여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질 내 정상 균총을 회복시키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 개선, 위생관리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질환은 성관계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성 파트너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2. 제왕절개 분만

  제왕절개 분만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제왕절개 분만 비율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과 합병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왕절개 분만은 자연분만에 비해 회복 기간이 길고 출혈, 감염 등의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향후 임신과 출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분만을 권장하며, 제왕절개 분만이 필요한 경우에도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3.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내벽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크기가 크거나 위치가 좋지 않은 경우 출혈, 통증, 불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치료법으로는 약물 치료, 수술, 자궁동맥 색전술 등이 있는데, 증상의 정도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근종의 위치와 크기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은 재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4. 모유수유

  모유수유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모유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분과 면역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감염 예방과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유수유는 산모와 아기의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모유수유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유두 균열, 유방울혈, 젖양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모유수유 방법을 익히고,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을 고려하여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5. PPROM(만삭 전 조기 파막)

  PPROM(만삭 전 조기 파막)은 임신 37주 미만에 양막이 파열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경우 조산, 감염, 태아 사망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PPROM 발생 시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감염 예방과 조산 억제를 위한 약물 치료, 입원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PPROM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임신부는 PPROM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6. 조산

  조산은 임신 37주 미만에 출산이 이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조산의 원인은 다양하며, 감염, 다태임신, 자궁 기형, 임신 합병증 등이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산은 미숙아의 출생을 초래하며, 이로 인해 호흡기 문제, 뇌출혈, 시각 및 청각 장애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산 예방을 위해 임신부의 건강 관리와 정기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산 고위험군의 경우 입원 관리, 약물 치료 등 적극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산이 발생한 경우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의 집중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전문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조산 예방과 관리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 7. 미숙아

  미숙아는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말합니다. 미숙아는 체중이 작고 장기 발달이 미흡하여 호흡기 문제, 뇌출혈, 감염 등 다양한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미숙아의 경우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집중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 의학 기술의 발달로 미숙아의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장기적인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숙아 관리를 위한 전문 의료진의 노력과 더불어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합니다. 또한 미숙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적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