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순환기내과 주요 질환_급성심근경색(AMI), 심부전(HF), 당뇨(DM)의 각 정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문서 내 토픽

1. 급성심근경색(AMI)

급성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중의 하나이다. AMI는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판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AMI 환자의 1/3은 발병 1~4주 전에, 2/3는 1주 이내에 협심통증을 경험하며, 환자의 50%에서는 허혈성 심장 질환의 진행을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발생된다. AMI의 진단 검사에는 심전도 검사, 심근효소 검사, 심근관류 영상 등이 있다. AMI의 치료는 환자 후송과 응급 치료, 섬유소 용해요법, 환자 모니터, 보조요법, 합병증 예방, 투약, 시술 및 수술 등이 있다.
2. 심부전(HF)

심부전이란 심실의 충만 또는 박출기의 구조적, 기능적 장애로 발생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이다. 심부전은 급성심부전과 만성울혈심부전, 좌심부전과 우심부전으로 분류할 수 있다. 좌심부전은 좌심실이 펌프기능장애로 인해 전신혈관속을 동맥혈을 충분히 발출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우심부전은 우심실의 펌프기능장애로, 폐순환계 속으로 정맥혈을 충분히 박출하지 못하는 상태로서 결과적으로는 전신 정맥계에 울혈을 초래한다. 심부전 치료 목표는 증상의 호전, 합병증 최소화, 사망률 감소 및 생존율 증가이다. 심부전의 약물적 치료에는 이뇨제, 레닌-앤지오텐신-알도스테론 계통억제제,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혈관확장제, 심근수축촉진제 등이 있다.
3. 당뇨(DM)

당뇨병은 인슐린의 결핍, 인슐린의 이용 장애, 혹은 두 가지 모두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다기관질환이다. 당뇨병은 제1형, 제2형, 2차성, 임신성 당뇨병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공복 시 혈당, 경구 당부하 검사, 당화혈색소 등의 검사를 실시한다. 당뇨병 관리의 목표는 증상을 경감시키고, 안녕감을 증진하며, 고혈당과 저혈당으로 인한 급성 합병증을 예방하고, 만성 합병증의 시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이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요법, 약물요법, 운동요법 등이 필요하다.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에는 고혈당, 당뇨병케톤산증, 고삼투압성 비케톤산성혼수, 저혈당증이 있으며, 만성 합병증에는 혈관병증, 신경병증, 감염증, 족부병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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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성심근경색(AMI)

급성심근경색(AMI)은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갑자기 차단되어 발생하는 심각한 의학적 응급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심장 근육이 손상되고 심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지연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AMI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응급 처치와 함께 혈전 용해제 투여,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발병 후 장기적인 관리와 예방이 중요한데, 금연, 운동, 식단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심부전(HF)

심부전(HF)은 심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발생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심장 근육이 약해지거나 경직되어 혈액 펌프 기능이 저하되면 몸 전체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호흡 곤란, 부종,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부전의 원인은 다양하며,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심근경색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심부전 환자는 정기적인 진찰과 함께 약물 치료, 생활습관 개선, 수술적 치료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식단 관리,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중요하며, 증상 악화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심부전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당뇨(DM)

당뇨병(DM)은 인슐린 분비 또는 작용 장애로 인해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만성 질환입니다. 지속적인 고혈당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갈증, 다뇨, 피로감 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신경병증, 망막병증, 신장병증, 심혈관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혈당 측정, 식단 관리, 운동, 약물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특히 식단 관리와 운동은 매우 중요한데, 탄수화물 섭취 조절,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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