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흉, 혈흉, 골절 case study(간호과정-환경변화와 관련된 수면양상장애, 우측 팔 골절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흉관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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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혈흉, 골절 case study(간호과정-환경변화와 관련된 수면양상장애, 우측 팔 골절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흉관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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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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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흉기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흉강) 내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공기나 가스가 차게 되어 폐의 일부 혹은 전체가 허탈된 상태로 발생합니다. 자연성 기흉, 외상성 기흉, 긴장성 기흉, 의인성 기흉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실신, 기절, 졸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문진, 흉부 X-선 촬영, 흉부 CT 촬영 등이 필요하며, 치료로는 안정 및 산소 투여, 흉관삽입술, 화학적 흉막유착술, 수술 등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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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흉혈흉은 폐 열상과 혈관의 파열 등으로 폐를 싸는 막과 흉곽의 내벽을 덮는 막 사이의 공간인 흉막강이 혈액으로 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외상, 수술, 폐경색 등이 원인이 되며, 증상으로는 숨가쁨, 쇼크, 피부 청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흉부 X-선 촬영이나 흉막천자가 필요하며, 치료로는 흉관 삽입, 개흉술, 수액 및 수혈 투여 등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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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절골절은 외부적 힘에 의하여 골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를 말합니다. 직접적인 외상이나 간접적인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뼈의 모양 변화, 부종, 압통, 통증, 감각 변화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신체 검진과 X-선 촬영, CT, MRI 등의 영상 검사가 필요하며, 치료로는 정복, 고정, 재활 등의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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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흉기흉은 폐 내부와 흉강 사이에 공기가 차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폐가 정상적으로 팽창하지 못하게 되어 호흡 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흉의 원인으로는 외상, 폐 질환, 자발성 등이 있으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나 흉관 삽입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흉은 응급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원인 질환에 대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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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흉혈흉은 흉강 내에 출혈이 발생하여 혈액이 차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외상, 종양, 감염 등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흉통, 빈맥 등이 나타납니다. 혈흉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로는 흉관 삽입, 수술적 치료 등이 있으며, 출혈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흉 환자는 출혈 및 저산소증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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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절골절은 뼈가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부러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골절의 원인으로는 외상, 골다공증, 종양 등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통증, 부종, 변형 등이 나타납니다. 골절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로는 부목 고정, 석고 붕대 고정, 수술적 치료 등이 있으며, 골절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골절 환자는 감염, 불유합, 관절 강직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장기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