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학] -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에 따른 성격발달단계에 따라 자신의 성격을 단계별로 분석하고 더 좋은 성격이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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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학] -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에 따른 성격발달단계에 따라 자신의 성격을 단계별로 분석하고 더 좋은 성격이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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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문서 내 토픽
  • 1.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
    에릭슨은 인간 생애의 발달이 생애 전반에 걸쳐서 진행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발달에는 여덟 단계가 있고, 각 단계에는 각각의 발달과제가 주어진다. 발달과제는 상반된 두 가지 개념으로서 서로 충돌하고 갈등을 발생한다. 인간은 이러한 갈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이러한 선택에 대한 갈등의 해결이라 할 수 있다. 갈등이 해결되면 바로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데, 다음의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능력이 새롭게 더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갈등이란 하나의 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 갈등이 해결되면 다음 단계로의 진행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얻지만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퇴행하고 다시 이전 단계로 돌아가기 때문이라 하겠다.
  • 2.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
    아기는 엄마의 돌봄에 의해 삶을 유지하고 또한 성장해 나간다. 엄마의 돌봄이 적절성에 따라서 결정되는데 엄마의 돌봄이 긍정적이면 엄마에 대한 믿음과 의지가 생긴다.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면서 엄마의 행동에서 일관성과 예언성, 신뢰성을 감지하는 것이다. 여기서 아기는 기본적 신뢰감을 발달시키게 된다. 반대인 경우에는 엄마의 돌봄을 예측할 수 없는것에 대한 불신감이 발달된다.
  • 3.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
    점차적으로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의 아이들은 그들이 처음으로 가져 본 자율성을 가지고 사회적, 문화적 통제와 같은 외부적 통제에 적응해 나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어떤 부모들은 스스로 행동하려는 아동을 조롱하거나 억압하거나 과소평가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하려고 하는 충동과 의지의 억압으로 자기결정의 충동과 욕구가 수치심이나 회의감으로 뒤바뀌게 된다.
  • 4. 주도성 대 죄의식
    신체적 정신적 능력의 성장으로 어떤 일이나 놀이를 하는 데 있어서 주도성을 발휘하게 된다. 주도성이 발달된 아동들은 생활 속에서 활발하게 혹은 무모하게 계획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위한 노력하고, 경쟁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쉽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위기가 오게 된다. 즉 내부 충동과 사회적 금지 간에 갈등이 생기는데 이러한 것을 내면화하여 죄의식을 갖게 된다.
  • 5. 근면성 대 열등감
    보다 넓은 문화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를 배우는데에 전념하는 시기이다. 현대에서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지적인 기술들을 습득하게 된다. 또래들과 어울려 놀고 협동하는 것도 배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 작업에서 얻어지는 성공에 대한 경험은 근면감과 유능감을 갖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등에서의 실패의 경험은 부적절감과 열등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 6. 자아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각 단계에서 형성되어 온 신뢰감과 자율성, 주도성과 근면성을 바탕으로 하여 미숙한 형태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자기상을 형성해왔다. 이러한 과정들이 대체적으로 무의식적인 과정에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이 단계에 접어들면서 자아정체감 정립의 문제가 의식적인 수준으로 심각해진다. 이 시기에는 신체적인 성장이나 성적인 충동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에 나쁘게 보이거나 다른 사람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발생한다.
  • 7. 친근감 대 고립감
    이성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진정한 감정과 서로를 보는 관점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 그리고 희망과 기대 등에 관해 계속 대화를 하는 것으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발견하려고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상대방 이성과 공유적인 정체감과 친근감을 갖고자 한다. 그러나 자기 존재에 관한 확인에 너무 골몰하여 선인초기의 친근감을 획득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 8. 생성성 대 자기침체
    관심이 두 사람사이로 한정된 친근감을 넘어서 확대되어 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사람들은 생성감을 성취하는데 전념하게 되는데 생성감이란 자녀를 양육하는 것 외에도 작업을 통해서 물건을 만들고 자신의 이상과 뜻을 세우는 것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생성감이 결여되면 성격이 침체할 수 있고 황폐화된다.
  • 9. 자기 통정감 대 절망감
    노인들은 죽음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각에서 음미하게 된다. 노인들은 생애가 위축되어 가는 것을 알지만 마지막 단계의 지혜와 성숙을 얻고자 내면적 투쟁을 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투쟁은 마무리 단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아통정감을 성취하느냐, 끝내 절망에 빠져버리느냐의 갈림길에서의 투쟁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은 개인의 성격 발달을 사회적 관계와 상호작용 속에서 설명하는 중요한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개인이 생애 전반에 걸쳐 겪게 되는 8가지 발달 단계와 각 단계에서 해결해야 할 심리사회적 과제를 제시합니다. 각 단계에서 겪게 되는 위기를 긍정적으로 해결하면 건강한 성격 발달이 이루어지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이론은 개인의 성격 발달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 2.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첫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영아는 자신을 돌보는 양육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만약 이 단계에서 영아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불신감이 형성되면,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영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영아는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감을 갖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3.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두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유아는 자신의 의지와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만약 유아의 자율성이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고 과도한 통제와 제한을 받게 되면, 수치심과 회의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기에는 적절한 자율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는 자신감과 자기 통제력을 기르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4. 주도성 대 죄의식
    주도성 대 죄의식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세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유아는 자신의 의지와 행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만약 유아의 주도성이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고 과도한 제한과 처벌을 받게 되면, 죄의식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기에는 유아의 주도성을 격려하고 지원하며, 적절한 한계와 규칙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는 자신감과 자기 주도성을 기르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5. 근면성 대 열등감
    근면성 대 열등감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네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아동은 자신의 능력과 기술을 발휘하여 과제를 완수하고자 하는 욕구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만약 아동의 근면성이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고 과도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게 되면, 열등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동기에는 아동의 근면성을 격려하고 지원하며, 적절한 과제와 도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동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6. 자아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자아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는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다섯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청소년은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확립하고자 하는 욕구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만약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이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고 정체성 혼란을 경험하게 되면, 정체감 혼미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는 청소년이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7. 친근감 대 고립감
    친근감 대 고립감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여섯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성인은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만약 성인의 친근감이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고 고립감을 경험하게 되면,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인기에는 성인이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성인은 친근감을 형성하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8. 생성성 대 자기침체
    생성성 대 자기침체는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일곱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중년기 성인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다음 세대를 위해 무언가를 창조하고자 하는 욕구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만약 중년기 성인의 생성성이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고 자기침체에 빠지게 되면,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년기에는 중년기 성인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다음 세대를 위해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중년기 성인은 생성성을 발달시키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9. 자기 통정감 대 절망감
    자기 통정감 대 절망감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여덟 번째 발달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노년기 성인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의미와 통합성을 찾고자 하는 욕구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만약 노년기 성인의 자기 통정감이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고 절망감에 빠지게 되면,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년기에는 노년기 성인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의미와 통합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노년기 성인은 자기 통정감을 발달시키게 되고, 이는 이후 발달 단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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