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시대 도농상생을 위한 농협과 지자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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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도농상생을 위한 농협과 지자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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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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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농상생을 위한 농협의 역할농협은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전국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농협 인프라와 농협 특유의 협동력을 바탕으로 도농상생의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다. 농협은 도농상생공동사업, 농협과 지자체의 상호 협력, 농협 간 자매결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의 활동을 통해 도농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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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농상생 방안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농상생 방안으로 '고향사랑e(이)음'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농산물 공동구매 플랫폼 및 공동배송센터 구축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기부자와 지역민, 농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농산물 유통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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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농업은 단순한 식량 생산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보전, 고용 증진, 식량 안보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원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농업과 농촌의 발전은 지역 균형 발전과 도농상생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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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농상생을 위한 농협의 역할농협은 도농상생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농협은 농촌 지역의 농민들을 대변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중개자 역할을 수행한다. 농협은 농산물 유통, 금융 서비스, 교육 및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도시와 농촌 간의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농 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시키고 있다. 향후 농협은 이러한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도농상생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팜, 6차 산업화 등 새로운 농업 기술과 모델을 농촌에 보급하고 도시와 농촌 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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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농상생 방안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농상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이 필요하다. 첫째, 스마트팜, 정밀농업 등 첨단 농업 기술을 농촌에 보급하여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와의 격차 해소가 가능할 것이다. 둘째,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직거래 활성화, 농촌 체험 관광 등 도농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농촌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6차 산업화, 농촌 융복합 산업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한다. 넷째, 도시와 농촌 간의 인적 교류와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여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농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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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농업과 농촌은 단순히 식량 생산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첫째, 농업은 식량 안보와 국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둘째, 농촌은 자연 생태계 보전, 수자원 함양, 경관 유지 등 환경 보전 기능을 담당한다. 셋째, 농촌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역할을 한다. 넷째, 농촌은 여가와 휴양의 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이처럼 농업과 농촌은 단순한 생산 기능을 넘어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다원적 기능을 인정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과 지원을 통해 도농상생의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