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듣기 교육에 대한 변천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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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듣기 교육에 대한 변천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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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문서 내 토픽
  • 1. 듣기 교육 과정 및 모형
    듣기 교육의 변천 양상을 논하기 전에 반드시 중요한 것을 한번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듣기 교육에 있어서 이해 처리 하는 모형 두 가지이다. 하나는 상향식 과정과 다른 하나는 하향식 과정인데, 왜 이 두 가지의 모형이 듣기 교육 변천의 교수법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 2. 듣기 이해 과정
    사실 듣기는 처음부터 말하기의 영역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TPR 즉 전신 반응 교수법과 자연적 교수법의 연구가 있고나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둘다 4가지 기능 중에 듣기를 강조했고 둘다 청취 이해력 기반 접근이라 볼 수 있는데, 듣기는 80~90년대에 기능적이고 상호작용적인 접근 등장으로 급격히 높아진 영역이다.
  • 3. 듣기교육의 변천
    교수법 시기별 흐름 듣기 교육에 대한 변천 양상을 논하기 위해서는 교수법에 대한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이 교수법 흐름 통해 음성언어 기능의 듣기와 말하기에 대한 변천을 볼 수 있으며, 그중에 특히 듣기 기능이 강조된 교육에 대해서 한번 알아본다.
  • 4. 1950~60년대 듣기 교육 양상
    이 시기의 교육 양상에는 문법 번역식 교수법, 직접 교수법, 청각 구두식 교수법 정도가 있고 이때는 주로 문법과 형태 위주 교육 일관에 점점 통합적 기능으로 변화 되가는 양상을 보였다.
  • 5. 1960~80년대 듣기 교육 양상
    이 시기에는 언어의 교육양상과 그 기능 중 듣기교육이 급성장 하는 시기라 생각된다. 이때 나온 이론의 대표적인 것이 60년대 후반 노암 촘스키의 생성이론, 문법이론, 언어습득과 인지주의인데, 이 이론을 기초로 한 인지주의적 접근법을 시작으로 전신반응 접근법이 등장했다.
  • 6. 1980~90년대 듣기 교육 양상
    이 시기에는 언어의 교육양상이 의미 중심 교수법을 중심으로 진행 되고 있었다. 문법만의 교육에서 이미 탈피해, 언어의 네 가지 기능을 최대한 통합해 하는 교육 양상이 80년대 이후에는 완전히 실생활의 의사소통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 7. 듣기 교육 과정(활동) 단계
    잘 듣는 것은, 찰나의 시간에 여러 환경, 주제, 내용의 다양함 속에서 화자의 의미에 가장 가깝게 이해를 하는 것이고, 듣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원활한 의사소통의 출발점인 만큼, 기본적인 들리기 hearing 귀에 들리는 소리를 물리적으로만 인식 모음, 자음, 받침, 발음에 따른 소리, 운소 구별 듣기 listening 들은 것에서 의미 구성 단어와 문장, 통사적 의미 구별 이해하기 auding 화자 소리를 종합, 이해하고 분석, 반응 화자가 말하는 본질적, 화용적 의미 파악
  • 8. 듣기 교육 방안
    일반적으로 듣기 교육은 결과가 아닌, 과정 중심의 교육을 중시한다. 이 과정 중심의 듣기 교육에는 중요한 방법이 있는데 간단히 몇 가지 내용을 확인한다. 동기화, 모국어 환경, 학습 보조 자료, 약간 높은 수준의 듣기 내용 등이 있다.
  • 9. 듣기 학습의 구성
    듣기 전 활동, 듣기 본 활동, 듣기 후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 단계별 학습을 통해 듣기교육은 청자가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며, 들으려고 애쓰는 것은 무엇인가 같이 고민해 보고, 여러 가지 오류를 표시했지만, 무엇이 듣기를 어렵게 만드는 것인지도 교사와 학습자 다같이 공유하면서 실제적인 의사소통 중심의 듣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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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제2: 듣기 이해 과정
    듣기 이해 과정은 청자가 청각적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해석하여 의미를 구성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는 음성 지각, 어휘 접근, 문법 처리, 의미 통합 등 다양한 인지적 활동이 포함됩니다. 효과적인 듣기 이해를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또한 듣기 이해 과정에는 청자의 배경지식, 경험, 동기 등 개인적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듣기 교육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학습자 중심의 교육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 2. 주제4: 1950~60년대 듣기 교육 양상
    1950~60년대 듣기 교육은 주로 발음, 억양, 리듬 등 언어 형식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청취 능력 향상을 위해 녹음기, 테이프 레코더 등 당시의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듣기 교육은 주로 외국어 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듣기 능력 향상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이 시기 듣기 교육의 특징은 언어 형식에 대한 집중과 기술 활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듣기 교육의 범위가 확대되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변화해갔습니다.
  • 3. 주제6: 1980~90년대 듣기 교육 양상
    1980~90년대 듣기 교육은 통합적인 접근이 강조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 교육 방안이 모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듣기 전략, 듣기 태도, 듣기 동기 등 인지적, 정의적 요소와 더불어 실제적인 의사소통 상황을 반영한 듣기 자료와 활동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듣기 교육이 다른 언어 기능과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전인적인 언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이 시기 듣기 교육의 특징은 통합적이고 학습자 중심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 주제8: 듣기 교육 방안
    효과적인 듣기 교육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첫째, 학습자의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듣기 전략, 듣기 태도, 듣기 동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셋째, 실제적인 의사소통 상황을 반영한 듣기 자료와 활동을 개발해야 합니다. 넷째, 듣기 교육이 다른 언어 기능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듣기 교육 과정(활동) 단계를 체계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안을 통해 학습자의 듣기 능력 향상과 더불어 듣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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