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레시피로 광고요리하기 중간고사 대체과제

언어레시피로 광고요리하기 중간고사 대체과제 - 두 가지 광고 분석하기 [a+]

문서 내 토픽

1. 백산수 광고

이 광고는 배우 이희준이 "물은 아래서 흐르니까 물을 퍼 올려야지?"라는 대사로 우리가 접하고 있는 대부분의 물은 땅 아래서 퍼 올리고 있다는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먼저 제공한 후, 박서준이 이에 반론하듯 "물 모르는 소리"라는 대사를 한다. 여기서 "물 모르는 소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부정적인 단어를 넣어 흥미를 유발(전제의 기능:Interestingness Function)함과 동시에 'homephones(동음 이의어)'라는 언어적 기법을 사용해 "뭘 모르는 소리"라고 들리게 하여 '여러분들은 아직 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라는 의미를 전달한 후, '백산수는 다른 물과 달리 땅에서 퍼올리는 것이 아니라 백두산에서 솟아오른 물이다'라고 뒤이어 설명하여 타 회사와 차별화된 제품임을 광고하고 있다.
2. Benz Mersedes의 Magic Body Control 광고

이 광고 속에서 닭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드는데도 머리는 움직이지 않고 몸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벤츠는 광고에 자신들의 차를 닭에 빗대어 설명하는 은유(metaphor)를 이용하여 '벤츠의 안정감은 닭의 머리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닭의 몸이 타이어이고, 닭의 머리가 차체인 셈이다. 닭의 몸이 아무리 움직여도 닭의 머리는 가만히 있듯이 어떠한 장애물에 의해 타이어가 아무리 흔들려도 운전석에서는 항상 안정감 있게 운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주제2: Benz Mersedes의 Magic Body Control 광고

Benz Mersedes의 Magic Body Control 광고는 차량의 첨단 기술과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고 속 차량이 험한 지형을 주행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Magic Body Control 기술의 우수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 속 배경음악과 화려한 영상미가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과도한 기술 강조로 인해 실제 운전 경험과 거리가 있어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Benz Mersedes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광고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