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간호학 신경외과 case report SAH(외상성 지주막하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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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신경외과 case report SAH(외상성 지주막하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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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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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상성 지주막하출혈환자 M/44세로 10년전 AVM(뇌혈관질환) 진단받고 수술 권유받았으나 증상 없어 수술을 피하고 지냈습니다. 11/24일 작업현장 약 3m가량 높이에서 떨어져 엉덩이, 허리로 부딪힌 후 머리 부딪히며 추락하였습니다. 두부 외상으로 후두부위의 부드러운 종창이 관찰되었고, brain-ct상 우측 대뇌 피질 측두 부위에 3cm 크기의 AVM과 표피상의 작은 동맥류의 팽창, 우측 측두엽 부위에 SAH 소견이 보였습니다. 환자는 nasal로 3L/min O2를 받으면서 ICU로 전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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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상성 지주막하출혈외상성 지주막하출혈은 매우 심각한 신경학적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질환은 두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뇌 혈관이 파열되어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의식 저하, 경부 경직 등이 있으며, 신속한 진단을 위해 CT 스캔이나 MRI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출혈 부위의 혈관 폐쇄, 뇌압 조절, 합병증 예방 등을 포함하며, 신경외과 전문의의 집중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예후는 출혈 정도와 신속한 치료 여부에 따라 다양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상당수의 환자가 완전한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성 지주막하출혈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