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출혈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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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 토픽

• 1. 산후출혈

  산후출혈이란 질식분만 후 산도를 통한 실혈량이 500mL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출혈성 쇼크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산후출혈은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일차성 산후출혈과 분만 24시간부터 12주 미만에 발생하는 이차성 산후출혈로 분류됩니다. 증상으로는 출산 직후 지나친 양의 선홍색 피와 출혈, 심장 박동 증가, 어지러움, 식은땀 등이 있습니다. 간호사정에는 자궁 촉진 시 물렁물렁함, 다량의 출혈, 오로 지연, 냄새나는 질 분비물, 복통, 요통, 골반중압감, 미열, 피로감, 정서적 불안증세 등이 포함됩니다. 간호중재로는 출혈과 통증 해결, 외과적 봉합, 단순도뇨, 좌욕, 진통제 투여, 잦은 관찰 및 회음간호, 잦은 패드교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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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후출혈

  산후출혈은 산모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이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산후출혈의 주요 원인으로는 자궁 위축 부전, 자궁 파열, 태반 조기 박리, 자궁 내 잔류물 등이 있습니다. 산모는 출산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출혈량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의료진은 출혈 원인을 신속히 진단하고 약물 투여, 자궁 수축제 사용, 자궁 압박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출혈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심각한 경우 수술적 처치도 고려해야 합니다. 산후출혈 예방을 위해서는 산전 관리 강화, 분만 중 적극적인 출혈 관리, 산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이 필요합니다. 산모와 의료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후출혈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