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스카일러 핸슨 사례 개요
1.1. 환자 소개
스카일러 핸슨은 6개월 전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18세 남성이다. 그는 친구들과 농구를 하다가 어지러움을 느껴 바닥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친구들은 스카일러가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을 보고 응급실로 실려왔다. 스카일러는 5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며, 현재 기면상태이고, 자극으로 깨어나지만 어눌하게 말하며, 발한과 비이성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1.2. 시나리오 요약
스카일러 핸슨은 6개월 전에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18세 남성이다. 그는 농구를 하던 중 어지러움과 함께 시멘트 바닥에 누워야 한다고 말하며 이상행동을 보였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5시간 동안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스카일러는 기면상태였고, 자극에 깨어나지만 말이 어눌하고 발한이 있었으며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었다. 이는 낮은 혈당으로 인한 쇼크의 위험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2. 간호 사정
2.1. 주관적 자료
스카일러 핸슨은 6개월 전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18세 남성으로, 친구들에 의해 응급실로 실려왔다. 친구들은 스카일러가 농구를 하던 중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스카일러는 5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며, 자신이 머리가 어지러워서 바닥에 누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스카일러는 기면상태이고, 자극에 의해 깨어났지만 어눌한 말, 발한, 비이성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2.2. 객관적 자료
환자의 활력징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였다. 내원 시 혈압은 128/77 mmHg, 심박수는 98회/분, 호흡수는 19회/분, 체온은 37도 Celsius, 산소포화도는 95%였다. 이후에도 5분 간격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했는데, 점차 혈압이 131/78 mmHg, 131/77 mmHg, 129/77 mmHg까지 상승했고 심박수는 92회/분, 93회/분, 94회/분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호흡수와 체온, 산소포화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특히 환자의 의식수준은 기면 상태였다가 자극에 반응하며 깨어났고, 말이 어눌해지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등 혼동 증상을 보였다. 환자의 혈당수치도 측정한 결과, 처음에는 3.4 mmol/L로 매우 낮았으나 포도당 투여 후 7.1 mmol/L로 정상 범위로 회복되었다. 이를 통해 환자가 중증 저혈당 증상을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간호 진단 및 계획
3.1. 간호 진단
스카일러 핸슨의 간호 진단은 "기면, 떨림, 발한 등으로 나타나는 낮은 혈당과 관련된 쇼크의 위험"이다. 이는 스카일러가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5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농구를 하다 혼란스러운 행동을 보인 것으로 보아 저혈당 쇼크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된다.
저혈당 증상인 기면, 혼동, 발한, 떨림 등이 나타났으며, 혈당 측정 결과 3.4mmol/L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이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과 생리적 수치를 종합할 때 스카일러에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 조직으로의 부적절한 혈류 공급의 위험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스카일러 핸슨의 간호 진단은 "기면, 떨림, 발한 등으로 나타나는 낮은 혈당과 관련된 쇼크의 위험"이라고 할 수 있다.
3.2. 간호 목표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저혈당쇼크를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대상자는 1일 내로 SpO2를 92% 이상으로 유지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