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산후출혈 위험성, 유방의급성통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산후출혈의 위험성
1.1. 원발성 산후출혈
1.2. 속발성 산후출혈
1.3. 산후출혈의 합병증
2. 산후감염
2.1. 회음부와 외음의 염증
2.2. 자궁내막염
2.3. 골반봉와직염, 골반결합조직염
2.4. 혈전성 정맥염
2.5. 복막염
2.6. 비뇨기감염
2.7. 유방질환
3. 산후우울
3.1. 산후우울감
3.2. 산후우울증
3.3. 산후정신병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산후출혈의 위험성
1.1. 원발성 산후출혈
원발성 산후출혈은 분만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출혈이다. 산후출혈의 90%는 원발성 출혈로, 이완성 출혈과 열상성 출혈로 나뉜다. 이완성 출혈은 자궁 수축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며, 열상성 출혈은 분만 중 자궁, 질, 외음부의 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원발성 산후출혈은 쇼크, 저섬유소혈증, 신장기능부전, 뇌하수체전엽 괴사증, 양수전색, 감염, 유즙분비장애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분만 직후 자궁 수축을 촉진하고 출혈 부위를 지혈하는 등의 신속한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 또한 산모의 활력징후를 면밀히 관찰하여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1,2,3]
1.2. 속발성 산후출혈
속발성 산후출혈은 분만 후 24시간 이후부터 산후 28일까지 발생하는 출혈이다. 보통 자궁퇴축부전으로 인해 초래되며, 자궁근종이나 감염, 태반조직의 잔류 등이 원인이 된다. 오로의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고 계속 붉은 오로가 나오며, 산후통이 계속되고 골반의 불편감이나 요통이 있다. 이러한 경우 소파수술로 잔류한 태반조직을 제거함으로써 출혈을 멈출 수 있다. 또한 자궁수축제와 항생제를 투여한다. 속발성 산후출혈은 보통 산후 10일경에 많이 발생하며, 자궁퇴축부전으로 인해 발생한다. 자궁이 제대로 퇴축되지 않아 태반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거나, 태반 조직이 일부 남아있는 경우 출혈이 지속될 수 있다. 또한 자궁내 감염이 있는 경우에도 자궁의 퇴축이 방해받아 출혈이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소파술을 통해 잔류 태반조직을 제거하고,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1.3. 산후출혈의 합병증
산후출혈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원발성 산후출혈은 쇼크, 저섬유소혈증, 신장기능부전, 뇌하수체전엽 괴사증, 양수전색, 감염, 유즙분비장애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속발성 산후출혈은 자궁퇴축부전으로 인해 발생하며, 자궁근종이나 감염, 태반조직의 잔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산후출혈이 지속되면 오로의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고 계속 붉게 나오며, 산후통이 지속되고 골반의 불편감이나 요통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소파수술로 잔류한 태반조직을 제거하여 출혈을 멈출 수 있으며, 자궁수축제와 항생제 투여도 필요하다. 결국 산후출혈은 쇼크, 출혈성 빈혈, 응고 장애, 장기부전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2. 산후감염
2.1. 회음부와 외음의 염증
회음부와 외음의 염증은 산욕기 초기에 분만 시 생긴 회음절개부와 열상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증상으로는 봉합부에 발적·부종·통증이 나타나고 봉합 부위가 벌어지며 장액성 농성 분비물이 나온다. 배뇨 시 통증이 있으며 체온상승과 빠른 맥박이 관찰된다. 관리 방법은 봉합사를 제거하여 배액이 잘되게 하고 상처를 깨끗이 하여 주위조직으로 퍼지지 않도록 소독된 패드를 자주 갈아주는 것이다. 또한 통증 경감을 위해 좌욕과 건열 치료를 자주 하고 항생제를 투여한다. 회음절개나 열상으로 인해 산후혈종이 발생할 수 있는데, 주로 열상부의 출...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1,2, 박영주 외 공저, 현문사, 2017
정신간호학, 양수, 이경순 저, 현문사, 2016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JUDITH M. WILKINSON 저, 김조자 역, 현문사, 2008
산욕기 산모의 유방간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유방마사지와 양배추요법, 을지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박사), 송지아, 2015
NANDA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5-2017, 정담미디어
이상미 외, 『고위험모아 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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