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의 역설》은 이런 역사와 현실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규제의 세목과 그 이면들을 살핀다. 수백 년 역사를 넘나들며, 미국, 영국, 프랑스부터 루마니아, 리비아, 베네수엘라,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세계 각지의 엉뚱하고 황당한 규제 정책들을 다룬다. ‘하룻밤에 읽는 규제의 역사’라 할 정도로 사례들...
꿈을 이루고 성공을 잡으려면 자기계발서를 읽어라!어느 경영학 교수의 대담한 고백『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경영학 박사이자 현직 대학 교수인 저자 최성락이 자신이 직접 자기계발서를 수년 간 읽고 이후 변화된 자신의 삶을 토대로 자기계발서를 제대로 읽는 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관심사 부자인 교수가 카지노라는 엉뚱한 곳에서 배운 투자 법칙
“돈의 철학은 똑같다!”
여기 한 교수가 있다. 행정학과 경영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 교수라는 격식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그의 관심은 늘 전공을 넘은 엉뚱한 곳을 드나든다. 막장 드라마에 열광하는 대중심리를 사회학적으로...
큰돈을 품으려면 마음의 그릇부터 키워라!
“왜 가난할수록 아이를 부자 학교에 보내야 할까?”
“1억 원짜리 수표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행동경제학, 심리학, 투자학 등의 연구 결과가 들려주는
돈과 부자에 관한 진실
우리 대부분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어찌 보면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산다. 왜 이런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날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지기 때문일 수도, 혹은 돈이 없어 겪게 되는 불편함이 없어지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현실에서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대표적인 게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다. 혹은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N잡러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돈이라는 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돈 그 자체로는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일종의 ‘가치 중립적인’ 사물에 불과한 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비합리적 행동을 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비극적 결말로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가르치다가 투자를 통해 큰돈을 번 후, 파이어족으로 인생 대전환을 한 최성락 전 교수(현 SR경제연구소장)는 신간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월요일의꿈 펴냄)를 통해 ‘돈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었던 돈과 부자에 대한 진실을 들려준다. 행동경제학, 심리학, 혹은 투자학 등에서 이뤄졌던 수많은 실험과 연구의 결과가 알려주는 ‘돈과 부자에 대한 지식’은 돈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큰돈을 품으려면 돈에 대한 마음 그릇부터 키워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말하지 않는 세계사』의 저자는 16세기 말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지구의 온도는 지속적으로 올라 농사짓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고 말한다. 한편 18세기 말에 들어 지구의 평균 온도가 떨어졌는데, 전 세계적으로 흉년이 잦았다. 이는 각 나라의 혼란기와 일치한다. 어쩌면 국가의 흥망성쇠는 왕의 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