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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축제문화의이해_연세대미래캠_프랑스 음악축제와 우리나라 문화예술축제
    축제문화의이해_연세대미래캠_프랑스 음악축제와 우리나라 문화예술축제
    프랑스 음악축제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축제1. 서론’축제 문화의 이해‘라는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프랑스의 음악 축제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축제에 대하여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프랑스의 음악축제는 수업을 들으면서도 굉장히 재밌고 즐겁게 들었던 주제인데, 그에 관해 더 탐구해 볼 기회가 생겨 흥미롭게 자료 탐색을 시작할 수 있었다.2. 본론2.1. La Fete de la Musique에 대해그림 1 1980, 1990, 2000년대 Fete de la musique 포스터들그림 2 Fete de la Musique 프랑스의 음악축제인 La Fete de la Musique는 1981년 음악과 무용 회장인 Maurice Fleuret는 ‘음악은 어디에나 있지만, 공연은 없다’는 생각으로 고민을 하고 있었고 또한, 1982년 설문조사에서는 프랑스인의 약 500만명이 이 악기를 다룬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 스스로 자유롭게 직접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 시발점이다. 그 후 1982년 프랑스 문화부장관인 자크 랑과 음악 및 무용 국장 Maurice Fleuret 모리스 플뢰레에 의해 1년 중에 해가 가장 긴 6월 21일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전국적인 음악 축제가 개최되었다.이 음악 축제는 거리에서의 음악 연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시민들이 모두 거리에 나와서 각종 음악을 쉽게 접하며 춤을 추는 행위를 통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뮤직 하우스에 갇혀 있는 뮤즈의 여신을 거리로 모셔와 시민들과 함께 놀자는 뜻을 축제 곳곳에 내포시켰다. 축제는 당시 프랑스 정부가 진행한 민주화 정책의 일환으로 프랑스 인 스스로의 문화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더욱더 많은 프랑스 사람들이 문화를 창조하는 것과 보급하는 것에 참여하도록 적극 장려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프랑스의 첫 축제는 바로 1982년 6월 21일에 Paris에 있는 커다란 공원에서 진행된 교향악단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20세기가 넘어오고 프랑스 음악 또한 고전 클래식을 륭한 동음어인 만큼 이 음악 축제는 음악을 연주하는 축제의 뜻으로 수많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거리, 기념관, 광장에 넘쳐나고, 거리 곳곳에서 라이브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많은 음악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사방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기록에 남을 만한 축제로 2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락, 레게, 하드 락, 클래식, 힙합, 재즈, 테크노, 퓨전 음악 등 장르를 불문한 여러 공연들이 프랑스 국민 모두가 신나게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마련 되어있다. 세계적인 스타인 스콜피온스나 오아시스도 이 축제에서 무료 공연을 하기도 했다.그림 3 1982년에 열린 첫 음악 축제의 모습 그리고 축제의 날은 1년 중에 가장 해가 긴 하지에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으며, 시민들 중에서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 행사를 단순한 밤중의 고성방가로 오해하지 않도록 시간은 20시 30분에서 21시로 정해졌다.Fete de la Musique의 특징은 매우 다양하다. 우선 매년 단 하루, 6월 21일에만 이루어지므로 사람들에게 단 하루의 행복권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모든 공연이 무료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음악가와 아마추어들이 어우러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적인 행사이며 장르의 구분 없이 각기 다른 종류의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반 영역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인 TVA의 19,6%를 면제해주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음악의 장르에 대해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보편성을 습득할 수 있다.2.2.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축제 ? 정선아리랑제다음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축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축제에는 이천도자기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보령머드축제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를 가장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정선아리랑제에 대해 조사하였다.그림 5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정선 아리랑제그림 6 정선아리랑제 포스터 정선아리랑제는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민요인 ‘정선아리랑’을 전승하는 것과 보급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공동체를 하나로 결합시키는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서 일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아니라 최근 들어서 축제 내용의 전통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축제의 내용을 바꿈으로써 특성화 되어진 전통축제로 자리 매김 되고 있으며, 최근에 시도되는 축제의 경우에는 체육행사를 폐지해 버리는 가시화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그림 7 정선 아리랑제의 개막식그림 8 정선 아리랑제의 모습 정선 아리랑제의 특징은 보편성이라고 할 수 있다. 소리나 음악은 누구나 좋은 소리 및 음악을 듣고 싶어하기 때문에 인간의 5가지 감각 중 가장 민감한 자극으로 작용한다. 이것이 바로 보편성이다. 이에 의해 우리는 넓은 공간에서도 시각적인 모습보다 청각적인 요소에 의해서 시선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정선 아리랑제는 우리나라의 민요인 아리랑을 주요 소재로 한 축제이다. 또한 아리랑은 민족의 한(恨)과 정서, 그리고 삶과 역사를 내포하는 우리민족만의 독특한 소리 표현 양식이라 할 수 있으며 정선 아리랑은 이러한 아리랑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기층의 사랑을 받는 음악이다. 따라서 정선아리랑은 축제의 소재라는 측면에서 보편성과 특이성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특성을 모두 내포하는 훌륭한 테마가 될 수 있다.2.3. Fete de la Musique와 정선아리랑제의 비교이렇게 프랑스의 음악축제인 Fete de la Musique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축제인 정선아리랑제,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축제에 대해서도 살펴보며 여러 가지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선 종교적인 축제와 비종교적인 축제 모두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을 기념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공통되는 점이라고 느꼈다. 프랑스는 국민의 90%가 카톨릭을 믿는 카톨릭 국가답게 종교적인 명절로 부활절, 예수 승천절, 대축일, 성모 마리아 승천일, 만성일, 성탄절 등이 있고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하게 부활절, 성탄절을 기념하며 다른 종교인 불교의 석가탄신일와 우리나라, 두 나라 축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지금까지만 보면 이 두 나라의 축제에는 차이점이 거의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프랑스의 축제가 범국민적으로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우리나라의 축제는 같은 의미를 가진 축제임에도 각 지역에서 국가적 축제가 아니라 지역적 축제로 따로따로 이루어지는 방식의 축제가 행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프랑스의 축제에 비해 우리나라의 축제는 참여 의식도가 떨어지고, 축제를 즐기는 대상이 지역주민과 관람객에 한정되어 소수만이 즐기는 축제가 되어 축제의 활성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축제를 즐기는 것 외에도 모든 축제가 끝나고 나오는 쓰레기를 프랑스에서는 정부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의논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대입해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축제문화를 형성하는데 비해 우리나라 축제에서는 축제 뒤 쓰레기가 큰 골칫덩어리로 남는다는 점에서 프랑스의 축제 정신을 많이 보고 배워야 할 것이다. 축제는 서로 상호교류를 통해 ‘나’와 ‘너’에서 ‘우리’라는 하나의 소속감을 갖도록 하는 장이다. 프랑스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우리’라는 동질적인 개념보다 ‘나 그리고 너’라는 해체적인 개념이 강화되고 있는데 각 나라의 축제 문화를 통해 배울 것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는 보완과정을 통해 서로 같은 목적을 갖고 교류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간의 동질성을 위한 축제, ‘우리’의 개념을 회복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느꼈다.2.4. 우리나라 문화예술축제의 발전 가능 방향성 (정선아리랑제를 중심으로)간단하게 Fete de la Musique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이유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축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방안을 정선아리랑제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려 한다. 또한 그 방안에 대해 생각해본 것들을 서술해보려 한다.Fete de la Musique가 현재 세계적인 축제로 일컬어지지만었고, 별다른 사고 없이 1500개 이상의 음악회가 하룻밤에 치러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모든 사건을 통해 이 음악축제는 이제 전통으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이제는 성인들의 축일뿐만 아니라 이런 기념일과 축제들도 프랑스의 달력에 표시가 되고 일상적인 날들 사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이렇게 전세계적인 축제가 된 Fete de la Musique처럼 우리의 문화예술축제인 정선아리랑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제되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하나가 개념의 정의, 즉 정체성 확립이다. 이는 정선 아리랑(민요로서의)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축제로서의 정선아리랑제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금의 아리랑제를 들여다 보면 그 소재의 차별성에도 불구하고 여타 다른 지역의 축제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비춰진다. 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축제의 비젼과 개념의 설정이 명확하지 않아 공감대를 끌어내지 못함에 기인한다. 축제의 기본개념은 축제를 개최하는 목적과 기대효과, 이를 위한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 축제의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의 기초 근거가 된다. 따라서 정선 아리랑제가 축제로서의 명확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정선군의 대표적 문화 코드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기본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그림 9 우리나라 문화예술축제의 재정 자립도 현황 정선 아리랑제의 또 다른 한계는 바로 참가자의 범위 한계이다. 아리랑이라는 민요에 관심이 있는 대상과 지역의 주민이라는 관람객 범주를 넘어서지 않고는 정선아리랑의 계승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문화로서의 단순 기능 이외에도 축제로서의 다양한 기능들(지역문화 활성화, 지역발전전략)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드러난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종이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되기 위해서는 현대화를 통한 대중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개념의 확장 또한 필수적이다. 비교적 최근에 일고 있는 월드뮤직의 바람은 단순한 유행으로 끝나지 않는 새로운 음악적 경향이라 할 수 있다. 정선아리랑이라는 다 있다.
    학교| 2022.06.09| 7페이지| 2,500원| 조회(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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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음악사_연대미래캠_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음악사_연대미래캠_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평가A+최고예요
    2021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교양 수업의 기말레포트의 주제로 2021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에서 진행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영상에 대해 감상하였다.오페라란 이탈리아어로 ‘opus=작품’이라는 뜻이며 드라마 인 무지카에서부터 오페라라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오페라는 독창, 중창, 합창, 서곡 등의 음악적인 요소와 극으로의 구성, 연기 및 연출의 연극적인 요소, 무대장치와 의상인 미술적인 요소 그리고 대본, 시, 희곡 등 문학적인 요소들이 합쳐져 만들어진다. 오페라는 2가지 조건이 있는데 16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음악극의 흐름을 따라야 하며 그 작품 전체가 작곡되어져 있어야 한다.오페라는 바로크 시대, 고전주의 시대, 낭만주의 시대, 19세기 후반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바로크 시대의 오페라의 진행 중 같은 선율을 다시 부르게 되는 성악가가 똑같은 멜로디를 다시 부르는 상황이 지겨워 꾸밈음 또는 고음을 섞어서 악보에는 없는 애드립을 많이 만들어내며 부르는 일이 빈번하였다. 하지만 성악가가 이와 같은 기교들을 과시하기 위해서 애드립을 많이 넣고 음악을 지나치게 화려하게 만드는 데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전체적인 음악적 내용보다 개인기가 더욱 우선시가 되는 결과가 생겼다. 따라서 18세기에 이러한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 디카포 아리아를 없애고 줄거리 및 구성에만 집중하자고 하는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이를 ‘오페라 개혁’이라고 한다. 이 개혁을 통해 탄생한 것이 고전주의이며 이러한 고전주의의 대가가 바로 모차르트라고 할 수 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서양의 고전음악 작곡가이며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꼽힌다. 그는 , , 등 많은 대작들을 탄생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걸작인 에 대해 소개해보겠다.오페라 은 1786년 오스트리아 빈의 ‘빈 부르크’ 극장에서 공연된 오페라로, 프랑스 작가인 보마르세의 2부작 희극 ‘피가로의 결혼’ 중 2부를 로렌초 다 폰테가 번안해서 각본을 만들고 이것을 모차르트가 오페라로 만들었다. 은 과거에 이발사를 하다가 현재는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으로 들어간 피가로와 그 백작의 시녀인 수잔나와의 결혼을 주제로 하고 있다. 백작이 자신의 부인인 로진과의 사이가 서먹해지자 백작은 수잔나에게 밀회를 요구하며 이에 분노한 피가로와 수잔나가 로진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어 갖가지 술책들을 통해 백작의 바람기를 혼내준 뒤 호기롭게 부부로서 결성된다는 줄거리이다. 이렇게 이 작품은 백작과 하인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었으며 이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인물들에게 복잡하지만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였다. 또한 주로 여성들이 줄거리를 주도적으로 이어나감에 따라 여성의 인간적인 권리를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와 같이 여러 요소들을 종합해가면서 보면 몇 번을 관람하여도 질리지 않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피가로의 결혼’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대표적인 희가극으로 손꼽히며 상류층 사람들과 하인들의 관계를 풍자하였는데 당대에 이러한 주제는 사회를 아주 잘 풍자해내어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내용이었지만 귀족들에게는 아주 위협적인 주제였다. 따라서 모차르트와 대본을 쓴 로렌조 다 폰테는 황실의 절대적 권력 아래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정치적 암시들은 모두 삭제하여야만 했다. 하지만 모차르트는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음악적으로 충분히 표현해내었고 예를 들어 하인이 백작을 놀리는 설정, 백작과 하녀인 수잔나가 서로의 옷을 바꿔서 입는 장면, 그리고 백작이 하녀를 상대로 행하는 초야권 등은 귀족 사회와 신분 제도를 풍자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들은 결국 계급 사회에서 시민 사회로 전환되는 18세기의 유럽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에서 널리 알려진 아리아로는 “다시는 날지 못하리. 나비여”, “그리운 시절은 가고”, “산들바람 부는 저녁에...”, “자, 이제부터 결혼 피로연을 시작합시다.” 등이 있다. 특히 2막에서 백작 부인의 아리아인 “사랑의 신이여 위로를 주소서“라는 곡이 기억에 남았다. 이는 ‘사랑의 신이여, 나의 눈물과 한숨을 위해 위로를 주소서, 남편의 사랑을 돌려주소서,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죽음을 주소서’라는 가사를 담고 있는데 듣는 이조차 슬프게 하는 애절한 가사와 함께하는 멜로디는 자신을 향한 사랑이 식어버린 백작에 대한 야속한 마음과 그 사랑을 잃어버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백작 부인의 매우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여운이 깊게 남는 아리아였다. 또한 은 관현악 반주로만 이루어진 서곡이 매우 유명하며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고 있다. 그 이유로는 첫째로 보통의 서곡은 해당 오페라의 전체적 분위기를 나타내는 데에 비해 의 서곡은 내용과 다르게 독립적인 형태를 취하며 한편으로는 서곡에 사용된 언어가 극 중 캐릭터의 심리적 묘사를 잘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곡을 진행할 때 f와 p의 선율을 사용해 대조적인 흐름을 주어 극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경과음, 보조음 등의 비화성음을 잘 사용하여 곡의 진행을 다채롭게 구성하였고 반음계인 D Major를 사용하면서 밝고 익살스러운 화성 진행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빠른 템포로 시종일관하여 아름답게 흐르는 이 서곡은 가극에서 취재되었다기보다는 독립된 가극으로써 가극의 기분을 준비하도록 하는 역할을 이룬다.나는 오페라라는 장르를 딱 한 번 매체를 통해서 접하였는데 중학교 때 음악 수행평가였던 영화 를 통해서였다. 이 영화는 당시에 여성이 무대에 서기는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목소리가 아름다운 남성을 변성기 전에 거세를 시켜 소프라노의 역할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카스트라토를 만들어내는 내용이었다. 실제 인물인 파리넬리의 일생을 담았으며 파리넬리가 부른 ”울게 하소서“라는 노래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 하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기도 하고 오페라를 직접 관람한 적은 없어 오페라를 감상하는데 혹여나 있을 지루함에 걱정하였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아주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백작 부인과 수잔나의 편지의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불어와“라는 아리아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는 3막에 등장하는 이중창으로 백작부인과 수잔나가 백작을 유혹하는 편지를 쓰는 장면에 등장한다. 백작 부인이 내용을 말하면 수잔나가 받아 적는 형식으로 편지를 썼고 백작 부인의 선율을 수잔나가 시간차를 두고 따라가는 형식으로 음악을 표현해내었다. 이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의 마지막 회에서 들어본 노래였기 때문인 것 같다. 당시에 드라마를 보며 많은 활약을 펼쳤던 등장인물이 출소를 한다는 내용과 배경음악이 찰떡으로 잘 맞아서 더더욱 몰입이 되었고 깊은 여운을 주었던 노래였는데 오페라 을 보면서 이 아리아가 나오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래며 한편으로는 또 설렘을 느꼈다. 이렇게 모차르트의 에서 광고나 방송에 많이 노출되어 익숙한 노래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오페라에 대해 잘 몰랐던 나도 쉽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수의 오페라 곡들이 방송이나 라디오, 광고 등에서 사용하고 있음을 느꼈고 오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곡들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부하고 알게 된다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결론적으로 이번 기회에 을 감상하고 이 작품에 대해 찾아보며 감상문을 써보면서 오페라라는 장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으며 최근에는 오페라를 볼 수 있는 여러 극장들이 생겼기 때문에 코로나19 시기가 끝나면 꼭 오페라를 직접 관람하고 커튼콜을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학교| 2022.06.09| 4페이지| 1,500원| 조회(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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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사는 음악의 기원으로부터 시작하여 지금,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구분되어 있다. 음악사는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민족, 20세기의 시대로 나뉘며 크게는 초기, 중기, 후기로 세분화된다.1. 르네상스 이전부터 바흐, 헨델까지르네상스 이전의 음악사는 고대 음악과 중세 음악이 있다. 고대의 음악이란 선사시대부터 200년까지를 뜻한다. 음악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떤 경로로 생기게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성되었다. 어느 나라를 가든, 어느 시대를 가든 어떤 형태이든지 간에 음악은 항상 존재했으며 따라서 신이 음악을 만들었다는 신수설, 자연스럽게 발생했다는 자연발생설이 가장 유력하다. 고대음악은 이집트, 중국, 메소포타미아, 인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때의 음악은 주로 종교의식이나 궁정에서의 오락 또는 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 쓰였다.다음으로 6세기부터 르네상스 음악 전인 15세기까지를 중세 음악이라고 하며 그리스&로마, 그레고리오 성가와 미가, 세속음악의 발전, 아르스 노바 등이 주요 키워드이다. 중세음악은 로마네스크 음악, 세속 음악, 다성음악-고딕음악 등으로 구분된다. 로마네스크 음악이란 로마를 중심으로 발달된 음악으로 고대음악처럼 단선율이지만 주로 성악이며 기독교적인 가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와 중세 시대가 나뉘는 기준은 악보의 존재 여부에 있다. 고대에는 악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악의 정확한 전달이 어려웠지만 중세 시대부터 피타고라스가 음의 높낮이를 기준으로 기록을 하는 기보 방식을 고안하기 시작하면서 악보가 쓰이기 시작했다. 피타고라스는 수를 만물의 근원으로 보며 음악을 수적 관계로 표현하였다. 예를 들어 1과 4 사이의 숫자로 형성되는 비율의 현 길이에 의해서 나오는 음정을 협화음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통해 여러 개의 협화음을 구성해낸 것이다.그레고리오 성가는 라틴어 가사로 이루어진 단선율의 순수한 음악이며 가톨릭 교회의 로마 전례 성가이다. 그레고리오 성가가 나오는 이 시대의 예배는 성 14세기부터는 아르스 노바라는 음악 형태가 만들어졌는데 자유롭고 다양한 리듬, 일정한 중심을 향한 화성 감각 등이 차지한다. 십자군 전쟁의 실패 이후 로마 교회의 권위가 추락하였으며 기사들의 몰락으로 종교와 과학, 교회와 국가를 분리시키려 하는 관념이 생성되며 인문주의가 시작된다.2. 르네상스 음악르네상스 음악의 키워드는 인문주의와 대위법, 무지카 레세르바타, 종교개혁, 기악곡의 발달이 있다. 15세기는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대로 이어지는 구간이며 사고의 중심이 인문주의로 바뀌어 생활, 예술 문화 등이 점차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르네상스 음악과 중세 음악의 차이는 성부 차이에 있다. 중세 음악은 단선율이 주를 이루지만 르네상스 음악은 4성부가 각각 독립된 선율을 연주하는 다성음악 체계이다. 악곡의 구조는 종교음악이나 세속음악 모두 대위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그 이유는 각지에 흩어져 활동하던 작곡가들이 제자를 가르쳤기 때문에 작법의 기법이 전수되며 뛰어난 작곡가들에 의해 더 발전되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쇄의 발명은 빠른 음악 보급과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세속음악은 귀족의 보호 아래 발전하여 확고히 자리를 잡았는데 궁정이나 귀족의 저택에서 연주되었다. 반면에 종교음악은 로마 카톨릭 교회음악과 독일의 루터파에 의한 개혁 교회음악으로 나뉘어 발전하였는데 루터파에 이어 프랑스, 영국 등의 개혁 교회음악이 나타났다. 르네상스에는 기악곡도 발전하였는데 여전히 즉흥연주가 많았으며 건반 악기와 현 악기인 류트 음악이 주도하였다. 사교적 춤도 보급되면서 류트와 건반악기, 합주를 위한 춤곡이 발전하기 시작하였다.따라서 르네상스의 음악은 일상생활에서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종교적 목적 뿐만 아니라 미학적인 만족, 즐거움을 위한 음악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기악음악의 양식이 생김으로써 성악음악 뿐만 아니라 기악 음악도 흔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노래를 부르기 쉬운 선율로 이루어지며 서로 모방하는 4성부 형식이 유행하여 대위법적으로 쓰여지는 형 분야도 훨씬 발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유럽인들은 신대륙을 포함한 세계의 여러 지역의 다양한 문물을 접하게 됨으로써 세계관을 넓혀갔고 경제적 이익과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바로크 음악은 낮은음에 기초를 두어 그 위에서 화성적인 성부를 만들어가는 통주 저음 기법을 가진다. 이러한 기법은 합주와 독주, 밝음과 어두움, 강주와 약주 등과 같은 대비적이 효과를 추구하며 심리적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서 화성에서의 으뜸음을 중심으로 힘차고 화려한 효과를 낸다.음악과 극이 합쳐진 새로운 스타일의 극음악이 등장하여 인기를 누렸는데 이것이 바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이다. 오페라는 이탈리아어로 ‘작품’이라는 뜻이며 즉흥과는 대비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페라 음악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양식은 모노디 양식을 새롭게 착안한 것이었다. 이 모노디 스타일은 극음악을 전개시키는데 아주 적합한 새로운 양식이었고 역사상 근대적인 독창 가곡 양식의 시작이었다.바로크 초기에 칸타타는 다악장 형태의 성악곡이 되었고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와 함께 바로크의 3대 성악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가톨릭 교회에서 독일 루터의 종교 개혁에 자극받아 일어난 혁신 운동은 영적 훈련을 위한 기도 모임이었다. 이들은 수도원이나 교회의 오라토리오에서 모여서 청중의 교화를 목표로 한 종교 오페라가 공연하였다. 이것이 오라토리오라고 명명되며 독자적인 장르로 발전하였는데 오라토리오의 가사는 성서 구절에 창작된 시가 추가된 형태이며 음악은 오페라와 같은 극적 성악 장르이다.바로크 시대의 기악 음악은 기존의 성악 양식에 의한 기법을 완전히 청산하고 독자적인 기악 이념을 추구하며 다양한 형식을 확립해가기 시작하였다. 기악 음악의 예로는 푸가, 토카타, 협주곡, 칸타타 등이 있다. 성악 콘체르토는 점차 성악과 성악의 대비를 넘어서 성악과 기악의 대비로도 나타났으며 바로크 중기로 넘어가며 콘체르토 그로소로 발전하였다. 바로크 말기에는 솔로 콘체르토가 인기를 얻다.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서양 같은 해에 태어난 동시대의 인물인데, 이 두 사람의 차이점으로는 헨델은 국제적인 활동을 하여 특별히 성악음악에 작품 활동을 넓혔고 기악음악에 비중 있는 공적을 남겼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틴 모테트 몇 곡, 오라토리오 1곡, 이탈리아 스타일의 많은 칸타타 곡 그리고 베네치아에서 대성공을 거둔 오페라 가 있다. 이후 이탈리아를 떠나 하노버 선제후 오페라 로 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 , , , 등의 오페라를 작곡했다.4. 고전주의 음악서양 음악사에서 고전 음악이란 바로크 음악의 뒤를 이어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발생된 음악 양식과, 이 음악 양식이 음악 전반의 주도권을 잡을 때를 말한다. 바로크 양식 이후 다양하게 형성되어진 여러 음악 양식들 중 가장 뛰어난 보편성과 높은 예술성이다.고전주의 시대에 대위법 중심의 복잡한 다성 음악에서 간결하고 명쾌한 화성음악으로 변화하였고 소나타 형식이 생겨나서 교향곡, 독주 소나타, 현악 중주곡 등 새로운 기악 양식이 사용되었다. 또, 균형있는 규칙적인 형식미를 추구하게 되었는데 그 형식이 어떠한 논리성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고전이라고 이른다. 고전파 음악이라는 말은 당시의 작곡가가 붙인 말이 아니라 후세에 이르러서 낭만주의 음악에 대해 그 이전의 것을 지칭하기 위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사회적, 국가적 체제가 절대주의적 왕권 아래에 있었던 바로크 시대와 달리 점차 신흥 시민 계급이 대두하면서 합리적인 사회문화의 건설을 희망하는 계몽주의 철학의 자유주의 물결이 일어나게 되었다.1720년 대, 바흐와 헨델이 바로크 음악을 완성하고 있을 때 전 고전주의 시대가 시작된다. 이는 계몽주의를 배경으로 하며 인간의 분별력을 통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자유와 평등 같은 사회적 목표를 성취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시대정신으로 나타난 음악 양식이 갈랑 양식이다. (로코코 양식은 관념적이고 무거운 바로크적 특성을 타파하였으며 전 고전주의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갈랑 양식은 자연스럽고 는 형식적 틀을 완성하게 되었다.다음으로 고전 시대의 작곡가를 살펴보면, 대표적인 작곡가로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을 들 수 있다. 빈 고전파의 첫 번째 대가인 하이든은 화성적 단성율 음악에 크게 성공했고 2개의 대립되는 테마를 제시해서 그것을 발전시키고 다시 테마를 반복해서 재현하는 소나타 형식을 완성시켰다. 또한 교향곡에 있어서 제 3악장에 미뉴에트를 고정, 배치하여 제 1악장 소나타 형식, 제 2악장 가요형식, 제 3악장 미뉴에트, 제 4악장 론도형식 또는 소나타 형식의 근대적 교향곡의 형태를 확립하였다. 그의 작품에는 오페라 를 비롯한 4개의 오라토리오 등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 , 등이 있다.음악의 ‘신동’이라 불리는 모차르트는 긴 음악적 전통을 지닌 오스트리아의 짤즈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천부적인 음악적 재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신동’ 모차르트는 교향곡들과 실내악곡, 오페라 , 등을 작곡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계속해 나갔다. 모차르트는 오페라,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피아노 음악, 종교 음악 등 여러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보였으며 특히 협주곡에서는 큰 업적을 남겼다.마지막으로 베토벤은 하이든과 모차르트에 의해 완성된 낭만파의 새로운 장에 문을 열어주었다. 베토벤은 9개의 교향곡과 2개의 연주회용 서곡, 5개의 피아노 협주곡과 10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32개의 피아노 소나타와 20개의 변주곡들, 실내악곡들, 6개의 부수음악과 그리고 유일한 오페라 와 두 개의 미사 등을 남겼다. 베토벤은 또한 청각을 완전히 상실한 후에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는데 이 때에 만들어진 작품들은 거의 그의 영감에만 의존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 작품들 보다 좀 더 불분명하고 난해하며 좀 더 추상적이다. 그 후 베토벤은 폐렴 등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고생하다가 고단한 삶을 마감하였다.5. 낭만주의 음악낭만주의는 일반적으로 19세기의 음악을 지배하는 기본 이념으로, 청중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연주를 하였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여러 형태로 묘사되다.
    학교| 2022.06.09| 6페이지| 2,500원| 조회(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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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서생 감상 보고서(대중문학의 이해)
    대중 문학의 이해 수업 中 영화 「음란 서생」을 감상하며이번 겨울 계절학기 수업으로 고** 교수님의 ‘대중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이 수업을 수강하면서 「음란 서생」 이라는 영화를 감상하게 되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감상문을 써보려고 한다.음란 서생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음란’이었다. 상대적으로 생소했던 ‘서생’이라는 단어보다는 ‘음란’이라는 성적이고, 에로틱한 단어가 더 눈에 띄었던 것이다. 동시에, 고고한 선비의 모습을 형상케하는 ‘서생’과 타락하고 방탕의 대명사인 ‘음란’은 서로 상반된 단어가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오히려 그래서 더 흥미가 자극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영화 감상을 시작한 후로는, 내가 영화를 보기 전 들었던 생각들이 무색하게도 전혀 에로틱한 영화가 아니었다. 이 영화를 제목 그대로 해석하면 ‘음탕하고 난잡함’+‘글만 읽어 세상일에 서투른 선비’를 의미한다. 이를 영화의 줄거리를 통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대부의 명문가 양반인 김윤서가 음란소설 창작을 하며 보여주는 세태 풍자이다.이 영화의 배경인 조선 후기의 소설은 귀족문학과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낮춰보는 시선이 생기고 허무맹랑하고 유교 정신이 없다고 하여 배척되었다. 하지만 점차 영웅의 등장, 당대의 사회문제, 권선징악 등 독자의 흥미를 끌 만한 요소를 집어넣으며 독자들의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때 흥미를 끌기 위해 야한 이야기 등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음란 서생이 이러한 예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김윤서는 당대의 최고 소설가인 인봉거사를 뛰어넘기 위해 삽화가를 고용하여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구체화시키는 삽화를 넣게 된다. 이로 인해 김윤서는 순식간에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되고 독자들이 책을 세책하여 읽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여기서 세책이란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조선 시대에는 종이 제조 비용과 인쇄비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책을 대량생산하지 못하고 발행량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래서 돈을 받아 책을 빌려주는 도서대여점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를 세책가라 불렀다. 또 소설책을 쉽게 구할 수 없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작품을 다시 필사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였다. 음란서생에서 또한 그림을 베끼는 불량배를 추적하던 김윤서가 ‘난잡한 책’을 필사하던 노인을 발견하게 되며 필사자가 등장하게 된다. 이렇게 조선 시대의 소설책들이 필사에 필사를 거쳤던 것과 김윤서가 ‘추월색’이라는 필명을 사용한 것을 통해 조선시대 소설의 특징인 작가 미상을 알아볼 수 있었다.영화를 감상하며 인상 깊었던 부분이 3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로 조선 시대의 선비정신이다. 예로부터 유교 신념을 본받아 온 선비들이 고고한 정신을 가지며 타락한 모습을 보여 집안의 망신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영화를 보며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김윤서가 삽화가인 광헌에게 음란 소설의 소재 중 선비가 갓을 벗는다는 내용과 음부에 관한 설명을 할 때 매우 부적절하고 수치라며 펄쩍 뛰는 광헌을 보고 당대의 음란에 대한 엄숙한 태도와 제제를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로, 김윤서가 난잡한 책을 접하고 인봉거사의 이름을 처음 들은 후 이러한 서민의 문학 생활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눈치를 보이자 필사장이는 “새는 하늘만 날고, 물고기는 물속만을 헤엄칠 뿐이지요. 새가 물고기를 모른다고 하여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요.”라는 말을 한다. 이는 선비와 일반 백성들의 생활, 행동 범위 등이 거의 겹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조선 시대의 엄격한 신분 제도를 빗대어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와는 다른 차별적이고 수직적인 신분 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선비인 김윤서가 이러한 음란 소설을 알게 되고 궁의 사람들도 당시 화제인 소설들을 읽었다는 점에서 엄숙했던 글의 접근이 깨지고 신분 질서의 붕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만약 이러한 발전이 없고 신분 질서의 사회가 계속 되었다면?’이라는 아찔한 생각을 하였고 이내 신분 질서가 폐지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극 중 등장하는 ‘댓글’, ‘동영상’, ‘폐인’ 등의 단어이다. 김윤서가 쓴 소설의 뒷페이지에 독자들이 글을 댓구해서 썼다고 하여 댓글, 책 한 권에 움직이는 그림을 그려 넣었다고 하여 동영상이라는 등 음란 서생에 이러한 현대 시대의 단어를 등장시켰다. 이러한 시대의 교차를 통해 난무하는 생소한 옛단어들 중에서도 익숙한 단어를 찾으며 영화를 감상하는 데에 소소한 재미를 느꼈고 더 흥미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3.19| 2페이지| 2,000원| 조회(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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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우리 교육의 혁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
    현재 우리 교육의 혁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 한 가지-교육부 관료의 입장이라고 가정하였을 때-Ⅰ. 서론우리나라의 교육은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학업성취도국제비교연구(PISA)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OECD의 회원국 중 인지적 영역에서는 늘 상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OECD 회원국 중에서 읽기 3~8위, 과학 5~8위, 수학 1~4위로 상위의 성취 수준을 보였으며, 참여한 전체 70개국 중에서도 읽기 4~9위, 수학 6~9위, 과학 9 ~ 14위로 상위 수준의 성취를 보였다”고 PISA 2015에서 말한다. 그러나 정의적 측면을 측정한 결과 ‘과학에 대한 자아효능감’과 ‘흥미’, ‘즐거움’, ‘동기’ 등은 OECD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여러 나라와 비교할 때 인지적인 측면의 성취는 높으나 정의적 측면에 대한 조사 결과는 매우 낮은 점을 고려할 때, 경쟁적인 체제로 운영되어 온 우리나라의 교육 체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교육내용, 방법, 평가 체제에는 핵심역량 함양과 동떨어져 있고 획일적인 교육과정,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방법 활용, 학교급간 연계 불충분, 대입 준비에 초점이 맞추어진 교육과정 운영, 상대평가체제로 인한 다양한 제도 도입의 한계, 학교 성적에대한 낮은 신뢰성, 대학입시와 학교 교육 정상화의 갈등적 구조, 학습결손 누적 등 개혁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진단되고 있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미래 사회를 위한 초등, 중등 교육 혁신의 노력들이 다양한 정책과 연구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미래 교육의 내용 및 방법 등에 대한 제안은 부족한 실정이다. 미래 교육의 실천 과제를 제안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느냐, 실천할 수 있느냐일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이와 같은 미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소개해보고자 한다.Ⅱ. 본론우리의 사회는 교육적인 방면에서,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 현장이나 직업현장에서 사람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존재로 취급받게 된다. 또한 미래사회는 컴퓨터 성능과 메모리 기술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고 알고리즘과 같은 정보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논리적인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지능 정보화 사회가 될 것이다. 가상현실 기술 또한 가상의 현실을 구현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를 변형하는 증강현실, 융합 현실 기술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급속한 변화들을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화와 정보화에 대한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으로, 이러한 인지능력을 중심으로 한 개인적 역량과 정보적 교류 등의 활용을 중심으로 한 기술적 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성공적으로 잘 운영되는 사회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결국 원초적 개념인 인성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인성이라는 개념은 성격, 개성 등 개인의 심리적 특성이 강조되기도 하고, 사회의 가치, 문화, 신념이 반영된 인간성, 도덕성, 사람다움이 강조되어 정의되기도 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방향으로 발달되는 현대사회의 폐해를 직접 경험해 본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들로 나는 우리의 교육에 '인문학의 강조와 더불어 인성교육을 강화하여야 하며 인증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인문학을 강조해야하는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인성 교육의 발판이 되어준다. 다양한 학문들을 비롯하여 역사, 철학, 문학으로 대표되는 인문학은 가장 사람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이며 가치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자유로운 상상력과 비판적인 통찰력 등을 가지게 하여 이를 인성교육과 함께 진행하면 성공적인 미래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유의미한 효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이러한 인성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을 조기에 시행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고등 교육은 대학 입시에 집중되어있다. 그러므로 인성교육과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은 대학 입시에서 비교적 자유로움을 가지는 고등 1학년이나 혹은 그 전 학년들에게 시행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인증을 하는 제도 또한 필수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인증을 거치지 않으면 제도를 시행하는 의미에서 자칫 동떨어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제도를 시행하며 절차에 따라 상위 기관에 보고를 하고 매년마다 감사를 돌며 피드백을 활발하게 하여 점차 발전해나가는 사회를 이루어내야 한다.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이 실천되기 위해서 몇 가지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 첫째로, 현재 교육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성교육은 사회성과 관련된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인성이라 함은 곧 사회성과 연결되는 건 맞지만 현대사회로 이르면서 인성의 개념이 더욱 확장되고 구체화 되었으므로 새로운 인성 개념에 대해 연구하여 교육 활동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 인성 교육을 교육 과정에 어떻게 녹아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인성 교육의 제도를 시행하게 된다면 학교에서 대부분이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학교 교육의 틀 속에서 어떤 범위에 포함시켜야할 지를 고민해야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주요 교과목 학습에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성교육 또한 자연스럽게 그 속에 묻어나야한다. 예를 들어 국어 학습 시간에는 국어 지문 속에 자연히 녹아내어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사회 과목에서 인성과 관련된 단원 하나를 늘리던지 하여 실시할 수 있다. 부족한 나머지 교육들은 새로운 교과목을 개설하여 주요 교과목 내에서 달성하기 어려운 인성의 역량을 포함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인성 교육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예로부터 인성이 중요하게 여겨졌던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먼 미래에도 계속된 인성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잘 정돈된 체계를 구체화하여 미래의 청년들이 이루는 사회가 인성적으로 문제가 없도록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Ⅲ. 결론인성교육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학업능력만을 성장시키며 이는 타인과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배려, 협력, 존중 등의 가치들은 무참히 없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 사회는 '나'라는 사람의 주체를 넘어 '우리'라는 개념이 되어야하며 이를 이룰 수 있게끔하는 것이 '인문학의 강조와 더불어 인성교육을 강화하여야 하며 인증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와 같은 정책일 것이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부작용을 극복하며 사회적 인간성을 회복하고 행복한 미래사회를 꾸리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현재 사회적으로 화두되고 있는 10대 일탈, 스트레스, 학교폭력, 우울 등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사회적인 요소들 특히 협력과 존중, 배려에 대해 중요하게 여김으로써 한단계 더 발달된 사회를 꾸려낼 수 있을 것이다. 미래 사회는 지금보다 훨 복잡하고 구체화, 세계화 되어 사회 구성원들에게 더 많은 기대가 쏟아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성원들은 이러한 변화된 사회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며 협력하고 다양한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능력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형성되므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통해서 이러한 능력을 증진시켜야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인성교육을 학교현장에서 적절히 실시함으로서 한국사회가 현재 겪고 있는 병리적 현상을 극복하고 예방하며, 정신적으로 균형잡힌 행복한 구성원을 사회로 배출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해 낼 필요가 있다.Ⅳ. 참고문헌1. 도승이, 대한사고개발학회, '행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실천방안'2. 황은희, 한국교육개발원, '교육 혁신 사례 분석을 통한미래교육 실천 과제'3. 김미란, 한국교육개발원,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 진단과 방안(Ⅰ):대학 교육과정 혁신을 중심으로'
    교육학| 2021.01.17| 6페이지| 1,000원| 조회(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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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