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이승희 민주당의원의 주최로 열린 로비스트 찬반토론회)가 대표적인데 당시 토론회에선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부닥쳤다. 이 토론회에서 정의된 로비스트는 ‘입법부와 행정부에 제3자의 뜻 ... 을 대신 전해주고, 그 대가를 받는 사람’ 이었다. 반대편 토론자로 나선,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최영진 교수는 ‘로비스트는 양성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고 말 ... 했다. 최영진 교수는 ‘힘 있는 소수 대기업이나 단체가 전직 장관등 고위층 출신 인사를 돈으로 사서 정부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로비라고 정의했다. 즉 능력 있는 로비스트를 고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