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소록 독후감저자 : 강희안▶ 양화소록양화소록의 서문은 강희안의 하루일과가 시작되듯이 시작한다. 강희안은 화훼도 식물이라고 여기며 지식도 없고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기르고 보관 ... 이 트고 꽃이 피어 본래의 차례를 드러낼 수 없다고 하였다. 식물하나도 이러한데 만물 중 영장인 사람 또한 이렇고, 사람의 천성과 본성을 헤치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하였다.양화소록 중 ... 다. 그러나 조선시대 만년송을 읊조린 시에서는 현대 중국에서 이른 고사리처럼 조그마한 만년송이 아닌 고산지대에서 나는 키 작은 소나무나 향나무를 가르키는 것처럼 읽힌다. ‘양화소록
하면서 부터는 내 손으로 식물을 길러 본 적이 없었는지라 행여나 귀찮아서 물이라도 주지 않아 죽이지는 않을까하여 내심 걱정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칠 뒤에 양화소록(養花小錄 ... )이 화초를 손수 기르면서 쓴 책이라는 것을 듣고 바로 책을 구해서 읽기 시작했다. 과제도 과제이려니와 양화소록을 읽고 나면 내가 가지고 있는 화분을 기르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 ... 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가 구해서 읽고 있는 양화소록은 최근에 나온 번역본이었는데 표지도 깔끔하거니와 대충 넘겨 보니 관련된 꽃과 나무에 관한 사진이 컬러로 수록되어 있어 읽
조선의 식물도감 < 양화소록 >조경학과 145333 권순기2016. 10. 19.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조선시대에 써진 책으로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책이다. 게다가 조경을 전공 ... 하거나 나무와 꽃에 딱히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이 책의 제목이 생소할 것이다. 교수님께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으셨다면 내게도 그냥 스쳐 지나가 ... 하여 이 책을 기억하게 된 것이다. 한 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했지만 이 책과 연이 닿아 이렇게 읽게 되니 참 신기했다.양화소록은 고사관수도(高士觀水圖) 를 그린 조선 세종조의 선비
20대 나의 젊음과 열정에 대한 물음‘벽·광·나·치·오(癖·狂·懶·痴·傲)’『벽광나치오』, 안대회, 휴머니스트, 2011공학법제 독후감 과제를 하기위해 책 리스트를 보다가 한 눈 ... 백화암(百花菴)이라는 화원을 경영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화암수록(花菴隨錄)≫이란 화훼 전문서를 지었고, 이 책은 조선전기에 강희안(姜希顔)이 저술한 ≪양화소록(養花小錄)≫과 짝 ... 을 짓누르는 중압감을 벗었으며, 그의 후배세대인 심로숭 역시 ≪자저실기(自著實紀)≫에서 “연못가나 뜰에 이름난 꽃, 아름다운 나무를 심는다면 사람의 성령(性靈)을 배양할 수 있는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