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하게 된 것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나는 ‘신은 죽었다.’고 말하던 니체와 같은 철학자들을 동경했고, 주변 기독교인들을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어서 ‘현실’ 속 ... 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라는 책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라니. 종교라는 것은 당연히 신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성립되는 것인데, 신은 없 ... 했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내가 행해야 할 ‘교육’에 대한 고찰에 중심을 두고 「교육」이라는 제목을 지닌 네 번째 장에 주목을 하며 독서를 하였다.이 책의 네 번째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