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의미에 대해 한 잣대를 제시한 영화,스페인 내전 배경의 ‘살라미나의 병사들’과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의 청년시절 이야기를 담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사이에서 공통점을 이끌 ... 했다.두 영화 속에서 조명되는 인물들과 그들의 행적은 매우 다르다. ‘살라미나의 병사들’이 스페인 내전 당시 팔랑헤 당원인 산체스 마사스를 살려준 공화파의 무명용사에 집중
재조명 되는 역사의 상처 -스페인 내전-들어가며스페인 내전은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 ‘게르니카’, 로버트 카파의 ‘병사의 죽음’,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로 더 잘 기억된다.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유럽에서 발발한 스페인 내전은 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