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소감문오늘 하루 좀 더 많은 손님들과 얘기를 나누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다. 첫 프로그램은 수면관리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우린 4명씩 나눠서 조 ... 를 이뤘다. 나와, 홍석님, 상현님, 그리고 실습하시는 선생님까지 해서 4명이었다. 각자 수면위생과 시간을 체크해보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나는 수면에 문제가 많다는 걸 깨달 ... 어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지금 루치나에는 우울증인 분들이 많은 느낌이었는데 그만큼 퇴원에 가까워지는 것 아닐까 하는 바램이 있어서다.
실습 소감문오늘이 실습 마지막 날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실습을 하였다. 오늘 프로그램은 다른 때보다 더 재미있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주중에 했던 일 ... 이 참으로 다행이었다.짧지만 짧지 않았던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생긴 정도 루치나에 두고 와야 한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면서도 뿌듯함이 생겼다. 다른 애들은 학기중에 갔다 와서 친구 ... 들이 이 곳 얘기를 하면 알아들을 수 없었던 그 느낌이 이제는 해결이 되었기 때문이다. 맨날 하던 일이 아닌 이곳에서의 실습을 하게 되었을 때는 두려움이 조금 앞섰지만, 오늘 하루
실습 소감문오늘은 실습 3일째 이다. 오전에 마음밭에 프로그램을 참여 준비중에 요한 일터에 가서 실습을 하게 되었다. 가르쳐 주신 길로 갔으나, 길을 살짝 헤맸지만 친절하신 직원 ... 는 시간에는 그 곳을 맡고 계신 선생님께서 요한일터는 어떤 곳인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그 분은 루치나보다 이곳에 계신 손님들이 훨씬 건강하다고 하셨다. 이미 루치나에서 프로그램 ... 게 되었을때는 두려움이 조금 앞섰지만, 막상 오전 내내 그곳에서 머물렀다 나왔을때는 다시 볼일이 있을지란 아쉬움이 들었다. 일주일이란 짧은 시간으로(루치나에서만 머무르는 기간), 더욱
고, 언젠가는 안집과 샘터에서 실습하게 될 수 있을 날이 오지는 않을까 하면서, 되게 보람이 있었다.어쨌든 OT를 받고 나서 난 외래인 루치나와 메니 센터를 택했다. 실습을 다녀온 애 ... 있었다.루치나에서 한 주 실습하고 나서 메니 센터를 처음 가게 되었을 때는 처음 루치나에 갔을 때보다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예전에 동구노인복지회관에서 치매였던 할머니를 관찰 ... 했었고, 목요일 9시에 메니 센터에 있던 실습생들과 함께 집담회를 가졌기 때문이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루치나에서만 적응을 했었는데, 다른 곳은 간적이 없고 해서 다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