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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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감상문


해외 입양관련 영화를 찾는 과정에 최근에 보았던 영화‘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생각이났다. 해외 입양과 관련하여 알고있는 영화는 몇있었지만 최근에 보았던 것이 이 영화라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박상연 역을 맡은 조진웅 박하연 역을 맡은 김성균은 둘이 형제이다. 첫 시작은 박상연이 외국에서 서울로 와서 방송국을 향하는 장면이 나온다. 방송국을 가는 이유는 박상연, 박하연과 둘의 어머님을 만남 을 갖게 되는 시간이다. 박상연은 방송국에 오는데 별 무리 없이 오지만 박하연은 자신의 어머님이 치매라는 병을 앓고 방송국을 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게다가 여일 역을 맡은 윤진이가 일을 다 망쳐버린다. 여일은 둘의 어머님이랑 잠시 화장실을 들렸는데 화장실에서 여일이 깜빡하고 잠을 든 것이다. 어머님은 귀신처럼 사라지고 어머님이 없는 방송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박상연과 박하연은 만나게 되는데 만나는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다.

<중 략>

상연은 칼이 들어오는 손을 자신이 막고 칼에 찔린다. 그렇게 해서 둘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 후 자신의 어머님을 찾게 된다. 어머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였고 둘에게 싸우지 말라고 기억을 해주신다. 그 모습은 영화 속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을 뭉클 해지는 장면 이였다. 그렇게 해서 상연은 외국으로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고 하연은 이제 자신이 할 일을 묵묵히 지켜내며 어머님을 돌본다. 그리고 주인공인 형이 미국에 입양가서 겪은 일들에 대해서 영상이 나온다. 영화에 상연이 절에서 샤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 형 몸에는 미국의 조폭들이 하는 문신이 세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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