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리더십

소개

박원순 서울시장의 빅이어 리더십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박원순 시장의 트위터 정치
3. 박원순 시장의 심야 버스 운영
4. 그렇다면 박원순 시장의 이런 행보에 시민들,언론 등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5. THINK

본문내용

박원순 시장의 ‘빅이어 리더십’이란? 박원순 서울시장은 "잘 듣고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를 쌓는 빅 이어 리더십'이야말로, 우리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박시장은 아울러 "시민의 지혜 속에 길이 있고, 즉 시민에게서 리더십이 나오는 것이 빅 이어 리더십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 취임 이후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강조한 대목이다. 박시장은 서울 시정을 해오면서 '빅이어 리더십'을 보여준 사례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첫째, 시 안팎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꿔준 사례, 둘째, '오타왕'이란 별명처럼 수많은 오타를 내면서도 트위터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사례 등을 들었다.
"시민들을 모두 다 만날수는 없어서, 온라인으로 만나는 트위터, 페이스북등을 즐겨 합니다. 주로 잠자기 전에 잠깐 하는데, 졸리기도 하고, 또 자판은 왜 그렇게 작은지 오타가 종종 납니다. 그래도 제가 하는 이유는 뭘까요?" 박시장은 트위터 제안을 정책으로 바꾼 예를 들면서, "시민의 지혜를 잘 들었더니 시민의 삶이 바뀌더라. 시민의 의견을 들으니, 시민의 삶을 바꾸는 좋은 변화가 생긴다. 이런 시민들의 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울시 소셜 미디어 센터’를 만들어,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빅이어 리더십', 또는 '큰 귀 리더십'은 공공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박 시장이 처음 제시한 콘셉트다. 즉, 박원순 시장의 이날 발언대로 '성장이 가장 필요했던 시대, 우리에겐 ‘나를 따르라’ 하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강한 리더가 필요했으나, 사회가 다양해지고, 이해와 요구가 많아지고, 갈등도 깊어진 지금, 리더의 첫 걸음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잘 짚은 것이다. 박 시장은 빅이어 리더십을 현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현재 서울시 신청사 정문에는 귀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담겨 있으며, 이달 문을 연 시민들의 공간 '시민청(聽)'은 들을 청(聽)을 형상화한 로고를 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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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SBS 신년대기획 제 3부 '리더십이 열쇠다' (2013.1.18일 방송) http://peak15.tistory.com/389
· http://goham20.com/2458 (한 블로거의 박원순 시장에 대한 평가)
· http://www.ibsnews.kr/news/16575 (박원순 시장의 재출마 선언 시민들 반응 기사)
· http://gyunny.com/159 (박원순 시장의 IT를 활용한 서울시 정책)
· http://chohoyun.khan.kr/88 (오세훈 시장과 박원순 시장의 정책 비교)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2615152976591&outlink=1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5/2013012500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