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그 영원한 신비 를 보고

목차

1)생명의 탄생
2)위대한 실험
3)어류의 상륙작전
4)꽃과 공룡
5)대담한 도전
6)성의 탄생
7)생존을 위한 통신
8)숲에서 나온 두발동물
9)신에 도전하는 피조물

본문내용

1)생명의 탄생
초기의 지구는 황과 황화수소가 뒤덮인 환경이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초기의생물체가 탄생했다. 그 근거로 90℃가 넘는 펄펄끓는 황화수소속에 최초의 생물체와 흡사한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46억년전 지구는 액체 마그마로 덮여있었다. 그리고 원시의 바다가 생겨났다. 바다가 형성된후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뒤덮게 되었다. 이무렵 지구에는 우주에서 날아온 원석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우주에서 날아온 원석들에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었다. 우주원석과 지구의 충돌로 인해 지구의 맨틀 한조각이 떨어져 나갔고 이것은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이 되었다.
45억년전, 원시바다의 파도작용, 활발한 화학작용으로 인해 DNA가 합성되었다. 최초의 물질이 합성된 것이다.
이 간단한 생명은 점차 성장하고, 복제하며 자신의 생명을 유지시켜 갔다.

<중 략>

나무에 올라갈때도 중둔근을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일종의 걷기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500만년전 아프리카에는 심한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그러면서 길고 높은 산맥이 형성되어 동서왕래가 불가능해진다. 동쪽은 강수량이 적은 초원지대로 변하고 초원은 숲에 비해 먹이가 부족하여 동쪽에 있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먹이가 떨어지면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후에 나타난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의 뇌무게는 500g정도 추정된다. 하지만 돌연장을 제작해 사용했다. 두꺼운 엄지 손가락의 근육 발달로 도구를 제작할 수 있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등장한지 200만뒤 호모 에릭투스가 출현하는데 직립자세를 완성하였다. 이는 소리를 진동시킬 공간이 늘게 되었다. 목구멍이 언어를 말할수 있도록 가능해졌다. 현대인은 100만년 뒤에 출현했다. 커다란 뇌는 인류의 상징이지만 몸의 구조가 왕성된 후 뇌의 크기도 발달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