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국어] 시험 전 3분컷 문법정리 - 외래어, 띄어쓰기,어휘

소개

"공무원 국어 시험 전 보면 도움되는 외래어/띄어쓰기/혼동되는 어휘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어휘

II. 외래어 표기법

III. 띄어쓰기: 단어의 앞을 띄어쓰냐 붙어쓰냐
1. 조사는 앞말에 붙임
2. 의존 명사는 띄어씀
3. 본+보조용언
4. 단위 명사는 띄어 씀 :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5. 수는 ‘만’ 단위로 띄어쓰기
6.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말 → 띄어쓰기
7.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 → 붙여쓰기
8. 첩어나 준첩어 → 붙여쓰기만 가능
9. 고유명사 및 전문 용어

본문내용

< 어휘 >
살림이 단출하다.
엔간하면 나도 도와주고 싶지만, 내 형편도 좋지 않다.
매진된 경기였지만 어렵사리 표를 구했다.
나는 굳게 닫힌 그의 입만 하릴없이 바라보았다.
그는 나의 발뒤꿈치만큼도 해낼 수 없을 것이다.
웃어른의 말씀이니 잘 새겨들어야 한다.
오갈 데 없는 깍두기 신세가 되었다. (총각무 vs 알타리무)
이번 시험에서는 반드시 합격하기를 바라. (바램이라는 단어는 없음)

<중 략>

< 띄어쓰기: 단어의 앞을 띄어쓰냐 붙어쓰냐 >
1. 조사는 앞말에 붙임
옵니다그려
학교에서만이라도
나가면서까지도
집에서부터
들어가기는커녕(커녕: 보조사)
일밖에★
-밖(명사, 바깥 외)+에(조사): 우주 밖에 나가 본
-밖에(조사, 오직/오로지): 그는 일밖에 몰라

2. 의존 명사는 띄어씀
- 수, 것, 바, 줄, 터, 리
- 용언의 관형사형(어간+관형사형 전성어미 ‘던, ㄴ, 은, 는, ㄹ, 을’) + 대로, 만큼, 뿐 (의존 명사)
체언 + 대로, 만큼, 뿐 (조사)
하던(하다;어간+던;관형사형 전성어미) 대로 해라 / 법대로(체언+조사) 할 것이다
아는(알다;어간+는;관형사형 전성어미) 만큼 보인다는데 / 여자도 남자만큼(체언+조사) 일한다
웃을(웃다;어간+을;관형사형 전성어미) 뿐이다 / 여기는 남자뿐이다(체언+조사)
- ㄹ뿐더러(하나의 어미)
그는 일도 잘할뿐더러 성격도 좋다
- 의존 명사: 양, 체, 척, 만, 법 듯 / 보조 동사: 양하다, 체하다, 척하다 / 보조 형용사: 법하다, 만하다, 듯하다
애써 태연한 척을 했다. (의존 명사)
잠을 잔 듯 만 듯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의존 명사)
그는 모르는 것도 아는 척하다./아는척하다. (본용언+보조용언) ★
구름이 낀 것이 비가 올 듯하다./올듯하다. (본용언+보조용언) ★
* 용언의 관형사형(어간+관형사형 전성 어미) + 양, 체, 척, 만, 법 듯(의존 명사)
태연한 척을 하다. → 척이 의존 명사니깐 띄어쓰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