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 가구

소개

한국건축사 가구부분 정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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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포
처마 무게를 기둥에 전달하고 처마를 깊게 해주며 지붕을 높여주고 건물을 장식하는것
<주심포식, 다포식, 익공식>
봉정사 극락전, 무량수전, 수덕사 대동전, 강릉객사문 등 현재 남아있는 고려시대 건물은 대개 주심포식. 다포식은 고려말 이후에 등장.

가 구
기둥이나 공포위에 얹혀져 내부공간을 만들기 위한 부재를 통틀어 말한다.
가구에는 크게 보, 도리, 대공이 있다.
․ 보는 기둥위에 앞 뒤 방향으로 놓이는 부재
․ 도리는 가구 제일 위에서 직접 서까래를 받는 부재. 기둥위에 좌무 방향으로 놓임.

보
퇴보
- 대들보: 앞뒤 기둥과 기둥 머리를 수평하게 건너지르는 부재, 평주와 평주 또는 평주와 고주 위에 놓인다.
- 중보: 대들보와 종보 가운데에 위치
- 종보: 대들보 위에 짧은 동자기둥이나 대공을 세워 그 위를 건너지르는 보
충량
- 퇴보: 대들보보다 한단계 낮게 걸리는 것이 보통이며 고주가 있을 경우나 툇간이 달릴 때 사용되는 보.
․충량: 한쪽 끝은 기둥머리에 걸리고, 다른 쪽 끝은 들보 중간에 걸친 보. 지붕의 형태에 의해서 면과 면이 바뀌는 부분. 노출된 천장부분처리. 실내공간과 마루공간이 마주친 부분.
․우미량: 도리와 도리 사이에 휘어진 부재.
․보아지: 보와 연결된 후 보가 밖으로 빠져나오면 보를 받치며 장식. 기둥머리 또는 주두에 끼워 보의 하부에 위치함으로써 보와 기둥의 짜임새를 보강 하는 짧은 부재.
․창 방: 기둥과 기둥에 연결된 부재로서 창이나 문이 매달릴 수 있는 부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