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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화학실험: 당의 특성 분석2025.11.161. 당의 흡수능력 포도당, 과당, 설탕의 수분 흡수 능력을 비교 분석한 실험. 과당은 친수성기(-OH기)가 많아 물과의 접촉 기회가 많으며 용해도가 크므로 가장 강한 흡수조해성을 가짐. 실험 결과 과당의 수분함량이 13.12%로 가장 높고, 설탕 1.72%, 포도당 1.62% 순서로 나타남. 과당이 천연 당류 중 가장 단맛이 강한 이유도 이러한 높은 수분 흡수력과 관련이 있음. 2. 당의 열안정성 당류의 융점 차이에 따른 열 안정성 비교. 과당(103~105℃), 포도당(148℃), 수크로오스(160~186℃)의 융점 순서대로 녹...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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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결정화와 시럽 품질 평가 실험2025.11.141. 설탕 결정화 설탕 결정화는 과포화 상태의 설탕용액에서 교반 여부와 첨가물에 따라 달라진다. 교반 없이 가열하면 결정이 형성되지 않지만, 교반하면 핵이 형성되어 결정이 나타난다. 물엿 같은 불순물이 미량이라도 존재하면 설탕 분자의 격자구조 형성을 방해하여 결정 성장이 저해된다. 결정 형성에는 교반 속도, 용액 농도, 냉각 속도 등이 영향을 미친다. 2. 퐁당 제조 퐁당은 결정형 캔디로 설탕 200g, 물 120ml를 113℃까지 가열하여 제조한다. 냉각 후 나무주걱으로 빠르게 저어 핵을 형성시키면 약 15초 내에 결정화가 시작된...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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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결정화 및 결정 형성에 미치는 영향2025.11.161. 설탕의 결정화 원리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되며 친수성 OH기를 가져 물에 쉽게 용해된다. 과포화 상태는 용액이 포화상태를 넘어 용질을 과다하게 포함한 불안정한 상태로, 이 상태에서 결정화가 잘 일어난다. 설탕용액을 가열하면 용해도가 높아지고, 냉각 시 용해도가 떨어져 결정이 형성된다.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형성되는 결정량이 많아지며, 용액의 농도가 저하되면 결정화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2. 카라멜화 반응 설탕은 160~180℃에서 녹기 시작하며, 계속 가열하면 카라멜화가 일어난다. 카라멜화는 네 단계를 거쳐 진행된...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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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의 증류[유기화학실험 A+]2025.01.131. Fractional distillation 실험에서는 Fractional distillation을 이용하여 소주로부터 에탄올을 증류하고, 증류용액의 물-에탄올 조성비를 구하여 이론적인 물-에탄올의 azeotrope조성과 차이를 비교하였다. Azeotrope란 끓는점이 하나로 일정한 혼합물을 말하며, water-Ethanol 용액의 경우 positive diviation을 갖는 azeotrope를 형성한다. 실험에서 증류 전 소주의 에탄올 퍼센트가 16.757%이었고, 74℃부근에서 azeotrope가 형성되었으며 증류물의 에탄...2025.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