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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양A+]최후의 만찬 기법과, 해석, 감상평2025.05.101. Dieric Bouts 디에릭 보오츠(Dieric Bouts the Elder, 1415~1475)는 암스테르담 서쪽 하를럼(Haarlem)에서 태어났다. 그는 플랑드르파 화가이다. 후에 브뤼셀로 옮겨 로기에르에게 배웠다. 1457년 이후 루벤에 정주하여 그는 그곳의 성 피에르 대성당에 있는 <최후의 만찬>을 그렸다. 로기에르의 제자 중 가장 유명하며, 시세에 맞추어 청신하고 정적인 세계를 그려냈다. 2. 최후의 만찬 15세기 수도원 식당에서 펼쳐지는 광경으로,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탁자 너머에는 그리스도가 정면을 바라보며 영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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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독특한 기독론과 종말론적 신학2025.11.131. 히브리서의 기독론 -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히브리서의 중심 기독론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며 그 본체의 형상이고 선재하신 분이다. 구약의 제사장직은 실재의 그림자에 불과하여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죄는 단번에 제거되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면서 동시에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셨으며, 자신을 제물로 드려 믿는 자들의 죄를 없애주셨다.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다. 2. 멜기세덱의 반차와 예수님의 제사장직의 우월성 히브...202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