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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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독교인도 모르는 기독교
1.1. 예수는 왜 그리스도인가?
1.2. 민주주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러 온 예수
1.3. 창조질서의 붕괴와 회복의 시작_타락과 족장 시대
1.4. 거듭되는 실패_출애굽, 가나안 정착, 왕국의 건설과 분열
1.5. 또 다른 실패_유대교
1.6. 그리스도를 기다리며_신구약 중간기
1.7.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1.8. 하나님 나라의 운영 원리_동감의 원리
1.9. 세상 나라의 운영 원리_지배의 원리
1.10. 쿠오바디스, 한국교회

2. 성경에 대한 바른 관점이 기독교 윤리학에 끼치는 영향
2.1. 성경에 대한 바른 관점에 대해 기술
2.2. 성경에 대한 바른 관점이 기독교 윤리학에 끼치는 영향

3. 주 앞에서 겸손과 사랑으로
3.1. 고지론과 미답지론
3.2. 주 앞에서의 겸손
3.3. 영혼을 향한 사랑

4. 교만과 영성
4.1. 의로움과 교만
4.2. 안정감과 교만
4.3. 경험과 교만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기독교인도 모르는 기독교
1.1. 예수는 왜 그리스도인가?

오늘날 우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축복을 통해 가난, 질병, 억압, 죽음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자 예수를 믿는 기복신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결국 목사세습, 헌금 강요 등의 교회의 부패 현상으로 이어지며 결국 고장 난 사회 시스템으로 향한다. 이 안에서 기독교는 겉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는 척 하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고 욕심을 채운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주술사 또는 우상인 마냥 취급한다. 이러한 행동들에 대해 이 책의 저자는 그런 행위들이 비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퍼뜨리는 주된 요인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에 대한 해결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찾아야 한다. 예수는 고장 난 사회 시스템 안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운영되는 사회시스템으로 구원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길을 제시해 주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불완전함에서 오는 고통을 은혜를 간구함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뤄야 한다. 예수를 통해 고장 난 사회시스템은 정상적 사회 시스템으로 변화되고 천국이 임한다.

즉, 예수는 당시의 고장 난 사회 시스템을 개혁하여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으로 복원하는 영혼의 구원을 하고자 이 세상에 왔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구원을 넘어 부조리한 세상에서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으로의 변혁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1.2. 민주주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러 온 예수

예수는 당시의 고장 난 사회 시스템을 개혁하여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으로 복원하는 영혼의 구원을 하고자 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로마의 식민지배에서 육체적으로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고, 그에 따른 갈등이 발생했다. 하지만 기독교는 특정 민족이나 육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구원이며 이는 부조리한 세상에서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으로의 변혁 또한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에는 인간존엄성, 자유와 평등, 법의 중요성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고 무한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었으며 하나님의 자유로우심을 따라 인간 또한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로 세우셨다. 또한 이러한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와 평등은 법의 존재로 인해 명시될 수 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이스라엘의 법궤를 통해 투명하게 명시된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렇듯이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곧 평등과 민주주의에 직결되며 예수는 이 땅에 이러한 하나님 나라와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왔음을 알 수 있다.


1.3. 창조질서의 붕괴와 회복의 시작_타락과 족장 시대

아브라함이 살던 족장시대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였다. 타락한 문화의 번성은 권력을 과시하는 사람이 섬김을 받는 형태로 하나님의 세계에서 멀어졌고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민주주의 정신을 교육하고자 하였다. 민주주의 사회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의와 정의, 희생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을 희생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 야곱의 권력의지와 그에 따른 갈등과 불화의 예시, 요셉과 그 형제들의 갈등,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다의 희생과 같은 분열과 갈등의 상황을 화해와 평화의 상황으로 변화 시키는 방식으로 공의, 정의, 희생의 가치를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가르쳤다. 이렇듯이 민주주의는 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화해와 평화의 상황으로 치유해 가는 인간사회 시스템의 기본 정신이다.


1.4. 거듭되는 실패_출애굽, 가나안 정착, 왕국의 건설과 분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근본적인 사회시스템, 즉 민주주의에 입각한 사회시스템으로의 변화를 계획하셨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지배에서 벗어나 모세를 통해 독립한 후에도 권위주의적 과도기를 거치면서 민주주의의 정신을 제도적으로 실현하는 데에 실패하였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의 지배에서 구출하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열 개의 법을 주셨다. 이를 통해 독재적인 사회시스템에서 민주적인 사회시스템으로 이행하고자 하셨다. 하지만 사사와 왕정 시스템 등의 권위주의적 과도기가 불가피하였고, 개개인의 주관적인 규칙을 권력과 함께 행사하게 되면서 결국 타락하게 되었다.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사사 시대와 왕국 시대를 거치면서 다시 권력과 지배의 문화에 빠져들게 되었다. 사사들과 왕들은 백성들을 섬기기보다는 지배하려 하였고, 이에 따라 백성들 간의 갈등과 분열이 일어났다. 특히 솔로몬 왕 이후 왕국이 남북으로 분열되면서 민주주의 원리가 더욱 퇴색되었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민주주의적 사회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실패하였다. 이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으로 인한 것으로, 자신의 욕망과 권력을 앞세워 민주주의의 근본 정신을 저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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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조직 신학 (진리, 성경, 역사, 해석), 저자 앤서니 C. 티슬턴, 출판 IVP, 2020.01.10.
최홍석, 『인간론』, 개혁주의 신행협회, 201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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