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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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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화예술조직의 성공사례 분석
1.1. 민간문화예술조직: 산울림 소극장
1.2. 사회적 기업: 노리단
1.3. 사단법인: 이음
1.4. 실버영화관: 추억을파는극장
1.5. 공연시설: LG아트센터
1.6. 축제 조직: 아비뇽 페스티벌
1.7. 축제 조직: 춘천 축제
1.8. 특수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

2. 한국의 문화예술조직 현황
2.1. 문화예술조직의 재정 자립도
2.2. 민간문화예술조직 vs. 국공립 문화예술조직
2.3. 문화예술조직의 조직 구성 및 운영

3. 문화예술 인사조직의 성공 요인
3.1.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3.2. 사업 다각화 전략
3.3. 조직 문화와 리더십

4. 한국형 도시개발과 문화산업
4.1. 지역축제와 국제행사를 통한 도시마케팅
4.2.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4.3. 중앙과 지방의 문화산업 편중

5. 문화창조도시를 위한 정책과제
5.1.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문화예술 자본 스톡 구축
5.2. 창의적 공간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
5.3. 대학과 지역의 연계를 통한 지역혁신
5.4. 친환경 생태도시 개발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문화예술조직의 성공사례 분석
1.1. 민간문화예술조직: 산울림 소극장

산울림 소극장은 사업다각화 전략을 도입한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산울림 소극장은 1985년 극단 산울림의 자체 전용극장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다양한 성격을 가진 실험적인 공연들을 극으로 상연하여 현재까지도 활발히 운영되며 존속하고 있다.

산울림은 소규모 문화예술조직으로서 경제적 자원이 많다고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조직 자체적으로 가진 콘텐츠, 역사적 스토리텔링, 인적 자원 네트워킹, 공간 등의 무형자산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홍대 거리의 문화예술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었다.

산울림 소극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인적 자원 네트워킹을 구축하였다. 대표적으로 홍익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가 산울림 소극장과의 산학협력에 참여하였다. 각 학교의 학생들이 인턴으로 산울림 소극장에서 노동을 제공하고 산울림 소극장 측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인적 자원을 원활히 수급할 수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해 산울림 소극장의 공연을 대학교에 홍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도 기여하였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 것이 정부의 지원금이었다는 것이다.

산울림 소극장의 주력 상품인 공연 '샛별아'는 1969년 처음 공연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예매율 100%를 기록할 정도로 산울림 소극장의 주력 공연이라고 볼 수 있다. '샛별아'는 오랜 시간 공연되어 산울림 소극장의 브랜드처럼 자리 잡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MD 상품 등을 개발하여 판매함으로써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산울림 소극장의 역사를 통한 스토리텔링과 지역 사회 네트워킹 또한 사업 다각화에 기여하였다. 산울림 소극장은 오랜 기간 마포구에서 운영되어왔기 때문에 마포구 지방자치단체와 마포문화재단, 마포구 소재 다양한 협회 등과 활발히 교류해왔다. 이러한 지역 사회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마포 예술인 시리즈'를 기획하였고, 연출가인 임영웅을 주제로 기록전을 개최하였다. 지역 사회와 연계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언론 보도가 이루어졌고 이는 결과적으로 산울림 소극장에 대한 문화예술 고객들의 노출 빈도를 높임으로써 매출 상승에 기여하였다.

산울림 소극장이 가진 공간적 자원 또한 산울림 소극장이 문화예술조직으로서 성공하는 데 기여하였다. 산울림 전용 소극장은 1985년 연출가 임영웅 부부가 재산을 기부함으로써 지상 3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설립되었다. 이러한 공간을 공연을 올리는 데에만 활용하지 않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사업 다각화에 성공하였던 것이다. '아트 앤 크래프트' 갤러리를 산울림 소극장에 개관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개최하고, '산울림 아카데미'를 오픈하여 산울림 소극장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산울림 소극장은 보유하고 있는 무형자산을 활용해 이러한 사업 다각화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경영 부문의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활성화 부문에 있어서도 기여하였다. 산울림 소극장 주변의 물리적인 환경인 홍대를 기반으로, 소극장이 가진 인적 자원, 지역 사회 네트워킹, 경제적 자원을 활용해 '판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판 페스티벌을 통해 홍대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음악, 무용, 전시, 영화 등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선보일 수 있었고, 관람객들은 예술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다. 궁극적으로 판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고객의 저변을 넓힘으로써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1.2. 사회적 기업: 노리단

노리단은 문화예술 부문의 사회적 기업으로,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악기와 조형물 등의 문화예술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기본 활동으로 출발한 문화예술조직이다.

노리단은 2007년 노동부에서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고, 청소년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원을 포함하여 공연 사업, 디자인 사업,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설립된 지 10년 이상이 되어 사회적 가치의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노리단의 성공 요인에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 사회적 네트워크, 상품의 차별화, 그리고 사업 다각화 전략이 있다. 첫째, 사회적 기업가 정신은 노리단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요인이다. 노리단의 설립자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와 물질주의로 인한 폐해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리단을 설립하였다. 둘째, 노리단은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적인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육과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셋째, 노리단은 폐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공연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노리단은 공연 사업, 디자인 사업, 교육 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이처럼 노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창의적 상품 개발, 다각화된 사업 전략, 그리고 외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1.3. 사단법인: 이음

사단법인 이음은 전주 지역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조직이다. 2008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이음은 전통문화사랑모임을 모태로 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음의 대표적인 사업은 '공공작업소 심심', '전통한옥생활체험관', '향교문화사업단', '그룹 달이', '갤러리 카페 P-bar', '공공미디어'가 있다. '공공작업소 심심'은 전주 농촌 마을의 발전을 위해 컨설팅과 도시-농촌 교류 사업을 하고, '전통한옥생활체험관'은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한옥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교문화사업단'은 조선시대 유적인 향교를 활용한 교육, 관광 사업을 펼치며, '그룹 달이'는 전통음악 공연을 제공한다. '갤러리 카페 P-bar'는 지역 예술가들이 전시와 공연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처럼 이음은 전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음은 성공적인 문화예술조직 운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요인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리더십의 중요성이다. 이음의 설립자 이동엽 회장과 현 대표 김병수 대표는 각각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중심의 효율적 경영으로 이음을 이끌고 있다. 특히 김병수 대표는 소통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둘째, 사회적 네트워크의 활용이다. 이음은 지방자치단체, 복지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있다.
셋째, 사업의 다각화 전략이다. 이음은 전주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형성된 문화 콘텐츠와 공간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넷째,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이다. 이음은 구성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중시하는 가운데, 의사결정 과정에서 팀 단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와 창의성이 높아지고 있다.

종합하면, 사단법인 이음은 전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고, 리더십과 네트워크, 사업 다각화, 조직문화 등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면서 성공적인 문화예술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4. 실버영화관: 추억을파는극장

추억을파는극장은 기존에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해 있던 허리우드극장을 인수하여 실버영화관으로 새로 개관한 문화시설이다. 2009년에 개관하여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고, 현재는 입소문을 타고 서울의 명소로 알려져 누적관객 약 20만 명을 넘기고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 하루에 3번 영화를 상영하고 주로 고전 영화를 다루고 있으며, 55세 이상은 2천 원, 55세 이하는 5천 원을 지불해야 한다. 300석 규모의 단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저렴한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추억을파는극장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실버영화관의 문화예술적인 가치를 인정한 정부의 지원금과 SK케미칼 등을 포함한 기업의 후원 덕분이다. 추억을파는극장이 성공 사례가 된 요인으로는 사회적 ...


참고 자료

문화예술개론 교안
송주영, “민간문화예술조직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사업다각화 전략: 산울림 소극장 사례를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9
최도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확산에 따른 문화예술조직의 경영전략”, 추계예술대학교 예술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이형문, “문화예술축제 운영조직과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 춘천시 축제를 사례로”, 강원대학교, 2009
서민수, “문화예술 조직 비교 연구: 음성서(音聲署)부터 특수법인, 사회적 기업까지”, 서울대학교 공연예술학 협동과정 박사과정, 문화정책논총, 2011
박은주,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 노리단, 이음, 추억을파는극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2012
[사회적기업 탐방 31]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탄생시킨 '이음'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262941

신학철, 〈한국근대사-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1989, 캔버스에 유채, 200x130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오윤, 〈원귀도〉, 1984, 캔버스에 유채, 69x462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김봉준, 〈초혼도〉, 1985, 광목에 목판, 62x152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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