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산업이 발달할수록 인간에 대한 원초적 그리움은 더욱 커가는 현실에서 우리들은 어떻게 올바른 인간관계를 정립해 갈 것인지 알아봅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간관계와 정신건강
1.1. 올바른 인간관계 정립을 위한 방법
1.1.1. 친밀할수록 적당한 거리 유지
1.1.2. 동의를 구하는 표현
1.1.3.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
1.1.4. 분위기에 맞는 어조 유지
1.1.5. 부지런한 자세로 인간관계 맺기
1.2. 실존주의적 관점에서 본 인간 존재의 이해
1.2.1. 인간의 자유와 책임
1.2.2. 현실 직시와 자기성찰
1.2.3. 삶의 의미 추구
1.3. 정신건강의 개념과 요소
1.3.1. 정신건강의 개념
1.3.2. 정신건강의 요소
1.4.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의 특성
1.4.1. 정신적 독립성
1.4.2. 건강한 자존감
1.4.3. 책임감 있는 행동
1.4.4. 감정 조절 능력
1.4.5. 현실 인식의 정확성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인간관계와 정신건강
1.1. 올바른 인간관계 정립을 위한 방법
1.1.1. 친밀할수록 적당한 거리 유지
우리나라 노인분들은 '친할수록 더 예의를 지키라'는 말을 자주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에게만 친절하고 예의를 지킬 뿐, 자신과 친한 사람에게는 소홀히 대하거나 함부로 말을 하기도 한다. 이는 올바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좋고 올바른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친한 상대일수록 배려와 예의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고 그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줄 수 있어야 한다. 즉, 가까운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욱 상대방의 경계와 자율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1.1.2. 동의를 구하는 표현
친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하여 무시성 표현이나 지시성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표현보다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 표현을 구사해야 되며, 동의를 구하는 표현은 상대로 하여금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1.1.3.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이란, 상대방의 연령, 성별, 지위 등 대화의 상황을 고려하여 그에 적합한 언어 표현을 구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는 경어법과 같은 존대법이 발달해 있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 표현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연장자나 상위 지위자와의 대화에서는 경어를 사용하여 존중을 표시해야 한다. 반면 친밀한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는 반말이나 더 편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이나 아동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처럼 상황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표현은 상대방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어 관계 형성에 장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상황과 상대방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손하고 존중적인 언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1.4. 분위기에 맞는 어조 유지
긍정적 이해 및 동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대화에 있어 간결하고 명확한 어조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해야 된다. 장애인 혹은 아동상대의 의사소통시에는 간결하고 명확한 어조보단 친숙하고 부드러운 어조가 상대방에게 보다 긍정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따라서 목소리의 어조는 상대방에게 나의 의사를 전달함에 있어 큰 역할을 차지 하는 것이다.
1.1.5. 부지런한 자세로 인간관계 맺기
부지런한 자세로 인간관계 맺기는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들이 건넨 명함이나 연락처를 함부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연락처를 바로 폰에 저장하거나 명함을 명함철에 보관하는 것이다. 그리고 추후 그 사람을 다시 만나야 할 때, 먼저 연락을 취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등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란...
참고 자료
인간관계 심리학이 필요해 이소라(작가) 저 | 그리고책 | 2016.11.21.
박병준 외(2020), 현대의 정신적 ‘삶’에서의 실존론적 인간 이해: ‘실존’의 인간학적 의미 탐구와 철학상담에의 적용을 위한 기초작업, 문화와융합, 42-5.
이혜경(2018), 유기적인 선에 의한 존재성찰에 관한 연구: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박선환 외, 정신건강론, 양서원, 2002
최송식 외,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
김광웅, 현대인과 정신건강, 시그마프레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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