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관리학 전문분야간 협력 및 업무조정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보건의료기관에서 협력과 조정의 필요성
1.1. 협력의 필요성
1.1.1. 중복 노력의 방지
1.1.2. 기술효율의 극대화
1.1.3. 의료오류 감소
1.1.4. 한국간호사 윤리강령(관계윤리 준수)
1.1.5. 의료서비스 질 향상
1.2. 조정의 필요성
1.2.1. 의료 전문 인력과 지원 및 관리인력 간 조정 필요
1.2.2. 공동의 목표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
2. 간호단위와 전문분야 간 협력과 조정의 사례
2.1. 협력의 구체적인 사례
2.1.1. 고려대 안암병원 NICU 미숙아 사례
2.1.2. 간호사-의사 협력 관련 논문 사례
2.2. 조정의 구체적인 사례
2.2.1. 대장내시경 검사 준비 및 조정
2.2.2. 수술 전 환자 재입원 조정
2.3. 협력과 조정의 구체적인 사례
2.3.1. 정신과 병동의 협력과 조정
2.4. 협력과 조정이 안 되었던 사례
2.4.1. 혈당 측정 시간 조정 실패
3.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협력과 조정의 성과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보건의료기관에서 협력과 조정의 필요성
1.1. 협력의 필요성
1.1.1. 중복 노력의 방지
간호단위와 전문분야 간 협력은 중복 노력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간호단위와 전문분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며 하나의 공통 목적과 일련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문분야 간 공동 접근법을 통하여 수행한다. 따라서, 서로 개방적인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력이 중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NICU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미숙아의 영양 상태를 관리하였고, 이에 따라 미숙아가 추가 치료 없이 호전되어 퇴원할 수 있었다. 또한 관련 논문에서 간호사와 의사 간 협력이 활발할수록 환자의 치료 성과가 좋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간호단위와 전문분야 간 협력은 중복 노력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1.1.2. 기술효율의 극대화
의료팀들의 구성원은 숙달되고 전문화된 진료, 지원 및 관리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정예인력을 통한 기술적인 효율의 극대화를 위하여 원활한 협력은 필수적이다. 각 전문분야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환자 진료 과정에서 불필요한 중복이나 누락 없이 최고의 기술적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인력들이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하여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함으로써 환자 치료 및 간호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곧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져 보건의료기관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1.1.3. 의료오류 감소
의료오류 감소는 간호단위와 전문분야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간호사와 의사, 약사 등 전문분야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
간호사는 투약 시 5Rights(대상자 등록번호, 대상자명, 약명, 용량, 투약경로, 시간)를 확인하여 오류를 방지한다. 만약 의사의 처방이 부적절할 경우 담당의나 약사와 협력하여 바로잡는다. 이처럼 간호사와 타 전문분야 간 긴밀한 협력은 의료오류를 줄이고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병동 내에서 간호사는 의사, 영양사, 임상심리사 등과 팀을 이루어 협력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중재를 적용하여 의료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 전문분야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의 관계 형성은 환자 안전 보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종합하면, 간호단위와 전문분야 간 협력은 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간호사의 중재적 역할을 통해 전문분야 간 상호작용이 활성화되고, 이는 의료오류 감소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1.1.4. 한국간호사 윤리강령(관계윤리 준수)
한국간호사 윤리강령(관계윤리 준수)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32조(관계윤리 준수)에 따르면 "간호사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고유한 역할과 직무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직무상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간호사가 다른 보건의료인으로부터 업무를 위임받을 때, 서로 협력하며 책임 한계를 명확히 하여야 한다.", "간호사는 다른 보건의료인들과 상호 비방, 모함, 사생활 공개, 폭력 등의 언행을 삼가고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간호사는 보건의료인 등 협력자와 갈등이 있을 때 간호대상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간호사는 의사의 처방을 수행하기 전에 처방이 간호대상자에게 최선의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인지를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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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vs 의사 이어지는 '설전'‥결국 '업무영역' 침범 논쟁,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38009&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인터뷰]임초선 전문간호사협회장 "전문간호사제 활용해 PA문제 해결해야", 공감언론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922_0001175030&cID=10201&pID=10200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주사제 준비과정서 균 오염 일어난 탓,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803030398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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