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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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리아타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본과 주변국의 영토 분쟁
1.1.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1.1.1.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
1.1.2. 오키노토리 암초
1.2. 한국과의 영유권 갈등
1.2.1. 독도

2. 차이나타운과 코리아타운의 형성과정
2.1. 중국과 일본의 개항과 차이나타운 형성
2.1.1.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2.1.2. 고베 차이나타운
2.1.3.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2.2. 한국인의 일본 이주와 코리아타운 형성
2.2.1. 재일교포의 형성과정
2.2.2. 오사카이쿠노구한인촌
2.2.3. 도쿄신오쿠보한인촌

3. 일본 한류의 흐름과 전망
3.1. 1∼2차 한류의 특징
3.1.1. 한류붐의 시작점과
3.1.2. K-pop과 2차 한류
3.2. 3∼4차 한류의 특징
3.2.1. 인스타그램을 통한 3차 한류
3.2.2. 다양한 플랫폼과 4차 한류
3.3. 한류의 전망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일본과 주변국의 영토 분쟁
1.1.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1.1.1.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약 400km, 타이완에서 약 200km 떨어진 동중국해 남서부에 있는 다섯 개의 무인도와 세 개의 암초로 구성된 섬이다. 이에 대해 일본과 중국, 타이완 사이의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현재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다.

센카쿠열도의 위치가 남중국해와 북태평양으로 이어지는 해상교통로에 있어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1960년대 말 동중국해의 경제적 가치가 인정되면서 이 지역에 상당량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다고 알려져, 중국, 대만,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첨예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댜오위다오가 원래 중국의 영토였는데, 1895년 중일전쟁 패배로 시모노세키 조약에서 일본에 할양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중국이 되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일본은 1885년 무주지를 선점했으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따라 국제법적으로 적법하게 센카쿠열도를 이양받았다고 주장한다.

최근에도 일본은 센카쿠열도 인근 섬에 미사일부대 관련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또한 센카쿠열도 주변에서 해양조사 활동을 벌이는 등 영토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영토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으며, 이는 동아시아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2. 오키노토리 암초

오키노토리 암초는 필리핀해에 있는 암초였으나 1988년 일본이 이곳에 방파제를 쌓고 콘크리트를 부어 인공섬으로 조성한 후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곳이다. 일본 정부는 오키노토리 암초 주변 200해리를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중국· 대만 등 인근 국가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키노토리시마를 얻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 11월 유엔대륙붕한계위원회에 오키노토리시마 해역을 비롯한 주변 7개 해역의 약 70만㎢를 대륙붕으로 인정해달라고 신청했다. 유엔은 오키노토리시마를 제외한 주변 섬을 기점으로 북방 해역 17만㎢를 일본의 대륙붕으로 인정했다. 대륙붕으로 인정받으면 배타적 경제수역 외의 지역에도 해저 자원의 개발권을 주장할 수 있다. 오키노토리시마 주변에는 메탄하이드레이트나 희귀 자원 등 다양한 해저 자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확보하기 위해 오키노토리시마를 섬으로 인정받으려는 노력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오키노토리는 태평양 해상에 있는 산호초 암석으로, 파도가 조금만 일어도 쉽게 잠긴다. 이에 일본은 산호 암초를 크게 하여 섬으로 인정받기 위해 일부를 오키나와현 연구소에서 배양해서 오키노토리시마에 옮겨 붙이는 방식으로 인공 산호섬을 조성 중이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의 입장은 일본과 대조적이다. 중국 외무성 대변인은 오키노토리시마가 "근본적으로 섬의 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은데, 일본 정부가 마음대로 섬이라고 칭하고 일방적으로 EEZ와 대륙붕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오키노토리시마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일본의 영해에 대한 욕심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일본은 오키노토리를 자국의 영토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중국과 한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일본은 유엔에 오키노토리시마 인근의 광대한 해역을 자국의 대륙붕으로 인정받고자 했으나, 유엔은 오키노토리시마를 제외한 주변 섬만을 인정했다. 이는 오키노토리시마가 섬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산호초를 이용해 인공섬을 만드는 등 끊임없이 오키노토리시마를 섬으로 인정받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인근 국가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영토 분쟁은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갈등을 지속시키고 있다.


1.2. 한국과의 영유권 갈등
1.2.1. 독도

독도는 동해에 있는 섬으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위치해 있다. 독도의 동도는 동경 131° 52′10.4″, 북위 37° 14′26.8″에, 서도는 동경 131° 51′54.6″, 북위 37° 14′30.6″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약 190㎡이다. 대한민국은 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며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며 영유권 분쟁 중이다. 일본은 독도를 시마네현에 복속시키고 있다.

한국은 《삼국사기》를 통해 삼국시대 이전부터 동해에 우산국이 존재하였고,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512년 이사부가 이를 정복하면서 신라에 복속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이후로 우리 역사에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우산국이 독도와 울릉도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울릉도를 울도군이라 칭하며, 울도군이 석도를 담당하도록 하였는데, 이때 석도는 독도이다.

반면 일본은 우산도가 현재의 다케시마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의 고문헌을 인정하지 않는다. 일본의 외무성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은 "'태종실록' 33권의 태종 17년 2월 조(1417년)에는 '안무사 김린우(金麟雨)가 우산도에서 돌아와, 섬의 산물인 큰 대나무를…헌상하고, 주민 3명을 데리고 왔다. 그 섬의 인구는 대략 15호에 남녀 합하여 86명'(按撫使金麟雨還自于山島 獻土産大竹水牛皮生苧綿子?撲木等物 且率居人三名以? 其島?凡十五口男女?八十六)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케시마에는 대나무가 자라지 않으며, 86명이나 되는 사람이 거주할 수 없습니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독도가 단 한 번도 한국의 영토였던 적이 없음을 주장하며, 한국으로부터 탈취한 적이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카이로 선언이나 포츠담 회담에서 일본이 부당하게 얻은 영토를 반환할 때 당연히 제외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1951년 연합국과 맺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한반도와 그에 딸린 도서를 포기하였지만, 독도가 명시되어있지 않은 이유를 원래 일본 영토였기 때문이라 주장하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한다.

독도에 대한 분쟁은 1951년 1월 18일 대한민국 정부가 '인접 해양 주권에 관한 대통령 선언'을 발표하면서 '평화선'에 독도를 포함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반감을 드러내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강경하게 나섰으며 1953년 1월 12일은 평화선 내의 일본 어선에 대한 나포를 지시하였고, 포격과 일본인을 억류시켰다. 이에 1954년 9월 25일 일본 정부는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 영유권 문제를 넘기려고 하였으나 한국 정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2005년,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했고, 이에 맞서, 경상북도 의회는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는 등 지속해서 대립하는 중이다.

일본이 영토와 영해에 끊임없는 욕심을 부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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