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경막하출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대상자 선정이유
1.2. 경막하출혈의 병태생리
1.3. 경막하출혈의 임상적 특성
1.4. 경막하출혈의 진단검사
2. 문헌고찰
2.1. 경막하출혈의 진단
2.2. 경막하출혈의 치료
2.3. 경막하출혈 환자의 간호
3. 대상자 관찰 기간 및 자료수집 방법
3.1. 대상자 관찰 기간
3.2. 자료수집 방법
4. 간호 과정 적용
4.1. 간호 사정
4.2. 건강력 및 간호력
4.3. 진단 검사 결과 정보
4.4. 치료 및 경과
5. 간호 중재
5.1. 수술 부위와 관련된 급성통증
5.2. 어지러움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5.3. 부동과 관련된 변비
5.4. 활력 징후 측정으로 알 수 있는 질환과 관련된 고체온
5.5. 수술 부위 처치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6. 간호 평가
6.1. 수술 부위와 관련된 급성통증
6.2. 어지러움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6.3. 부동과 관련된 변비
7. 결론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대상자 선정이유
경막하출혈 대상자를 선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61병동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과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었다. 그중에서도 의식이 없거나 스스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이 많았다. 이러한 환자들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연구자는 이론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실제 관찰하던 중 경막하출혈 환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경막하출혈 환자는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중증도가 높아 보이는 환자들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연구자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간호가 가장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경막하출혈 환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1.2. 경막하출혈의 병태생리
경막하출혈은 두개골 외부와 뇌 사이에 출혈이 발생한 상태이다. 상시 성 정맥동으로 들어간 교뇌 정맥 및 뇌표면의 소정맥 파열로 인해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뇌를 압박하게 된다. 손상 부위의 출혈은 경막외 혈종보다 느리게 진행하며, 대부분 심한 두부 외상 후에 발생하나 두부 외상과 관계없이 혈액질환, 수두증, 치료를 위한 단락 술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급성 경막하 혈종은 경막외혈종보다 뇌 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해도 심한 뇌부종 때문에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 경막하 혈종은 중 손상 또는 반중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으며, 대부분의 경우 한쪽의 뇌 궁륭부에 잘 생기나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두부 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심한 두부 손상의 10-15%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경막하출혈은 두개골 내부와 뇌 사이에 혈액이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이며, 대부분 심한 두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기타 질환이나 수술 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1.3. 경막하출혈의 임상적 특성
외상성 경막하출혈의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 오심 및 구토, 한쪽의 위약감, 경련,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이다. 출혈 초기에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며, 자주 잠을 자려는 모습을 보인다. 초기 경고 증상으로는 일시적인 반신 부전, 언어 장애, 편측 감각마비, 일과성 허혈 발작이 발생한다. 출혈이 계속되어 뇌압이 증가하면 의식 장애가 악화되면서 반신마비, 동공확대, 호흡 곤란,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출혈이 가볍고 뇌압 상승 등의 이상 없는 경우 의식 장애 없이 두통만 호소하기도 한다.
의식 수준 변화, 간질 발작, 국소성 징후로는 사지의 위약, 언어 장애, 신경마비도 나타난다. 또 실신, 목덜미의 뻣뻣함 및 통증, 눈부심 등이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에는 충돌할 때 뇌 자체의 손상 정도와 혈종의 성장 속도에 의해 결정되며, 뇌 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명확한 의식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의식이 명료하게 개선되었던 대상자 중 약 절반이 다시 악화된다. 임상적으로는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로 내원하는 경우가 40-50%이고 의식 명료를 보이다가 혼수가 된 경우가 15%이며 명료한 상태가 약 30% 정도이다. 그러나 약 80%의 중례에서는 수상 시부터 의식 장애가 동반되고 혈종과 더불어 뇌부종도 나타나기 때문에 뇌헤르니아가 발생하기 쉽고 동공 부동증도 수반되며 뇌간 증상도 나타난다. 혈종 자체로 인한 뇌 압박에 의해 편측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경련 발작은 10% 내외에서 나타나며 이것을 조기 경련이라고도 명명한다. 술과도 관련이 있어 급성 경막하 혈종의 1/3이 급성 알코올 중독상태라고 한다. 불행하게도 급성 경막하 혈종의 1/5에서 병명이 진단되지 않은 상태로 사망한다.
1.4. 경막하출혈의 진단검사
병력 상 두부 외상의 병력이 뚜렷하고 두통, 구토를 호소하거나 의식변화를 보이며 반신마비와 한쪽 동공의 변화가 있으면 일단 두개강 내 혈종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은 뇌 CT이다. 뇌 CT 촬영상 급성 경막하 출혈의 음영은 두개골 내면에 접하여 넓게 초승달 모양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의 상태가 계속 악화되는데 뇌 CT 촬영이나 뇌혈관 조영술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없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시험적 천두를 시행할 수도 있다. 경동맥 조영술은 뇌 CT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전대뇌동맥의 반대 측으로 전위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병소로 예상되는 전두부나 측두부에 시험적 천두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CT가 가장 효율적인 진단 방법이지만, 필요한 경우 경동맥 조영술이나 시험적 천두술을 활용할 수 있다.경막하출혈의 진단에 있어 뇌 CT가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때로는 환자의 상태나 의료 여건에 따라 다른 진단 검사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병력 청취와 함께 적절한 진단 검사를 통해 경막하출혈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다.
2. 문헌고찰
2.1. 경막하출혈의 진단
병력 상 두부 외상의 병력이 뚜렷하고 두통, 구토를 호소하거나 의식변화를 보이며 반신마비와 한쪽 동공의 변화가 있으면 일단 두개강 내 혈종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진단상 가장 정확한 검사는 뇌 CT인데 acute SDH의 음영이 두개골 내면에 접하여 넓게 초승달 모양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 CT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경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여 전 뇌동맥의 반대 측으로 전위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경막하 혈종이 양측으로 생기는 예가 있으므로 반대 측 경동맥 촬영도 해야 한다. 또한 Brain CT 촬영이나 경동맥 조영술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없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시험적 천두를 시행할 수도 있다. 단순 두개골 X-선 촬영에서 meningeal vessel groove나 venous sinus을 횡단하는 물질이 있을 때 일단 경막하 혈종의 가능성을 의심하여 뇌혈관 조영술이나 뇌 CT 촬영상에서 석회화된 pineabody가 보일경우 전위유무로 진단할 수 있다. 경맥 동 조영술에서 avascular area를 보이며 중 경막 동맥이 내측으로 전위 되거나 드물게는 파열된 경막 동맥에서 조영제의 유출을 보일경우 경막하 혈종 진단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 뇌 CT상 일반적으로 외상 1주 이내에는 고밀도 음영을 보이고 대게 양면으로 볼록한 렌즈 모양으로 일정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므로 쉽게 경막하 혈종 진단할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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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145
네이버 지식백과“경막하 출혈 증상“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712&cid=51007&categoryId=51007
상식 주의자 블로그 ”경막하 출혈 진단검사“
https://blog.naver.com/skydek/221979544053
약학 정보원 ”약학 정보원“
https://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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