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식도 편평세포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편평상피세포암의 정의 및 분류
1.2.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부위
1.3. 편평상피세포암의 위험요인
2. 본론
2.1. 간호력
2.2. 진단적 검사
2.3. 투약
2.4.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편평상피세포암의 정의 및 분류
편평상피세포암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에서 유래한 악성 종양이다. 편평상피세포암은 종양의 크기 및 깊이, 원인, 해부학적 위치, 조직학적 특성에 따른 전이 등의 생물학적 양상이 기저세포암보다 복잡한 비흑색종 피부암이다. 편평상피세포암은 표피에서 유래한 침습성 암종으로 비전형적인 상피세포로 구성된 종양의 불규칙한 덩어리가 표피에서 진피로 증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편평세포의 분화는 각질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므로 분화가 좋은 편평상피세포암에서는 특징적인 각질진주를 볼 수 있다.
편평상피세포암은 태양에 손상된 피부, 만성 염증성 질환 및 흉터, 비소 유발, 방사선 유발, 드노보(de novo) 발생, 사마귀양 암종 등의 다양한 발생 유형으로 분류된다. 태양에 손상된 피부에서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은 광선각화증을 배경으로 발생하며, 만성 염증성 질환이나 흉터에서 발생하는 경우 오래된 흉터나 궁금에서 발생할 수 있다. 비소 섭취에 의한 비소각화증과 보웬병에서도 편평상피세포암이 발생하며, 방사선 조사 후 발생하는 경우 악성도가 높다. 드노보(de novo)로 발생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빠르게 침윤하고 전이율이 높다. 사마귀양 암종은 서서히 증식하며 사마귀 모양이나 꽃배추 모양으로 돌출하는 특징을 가진다.
1.2.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부위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부위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호주나 미국의 텍사스에서는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얼굴, 목, 팔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뉴기니아 흑인에서는 화상 또는 외상성 반흔이 잘 생기는 다리에 흔하다. 태국 또는 인도네시아 같은 곳에서는 얼굴, 목, 하지에 골고루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성기부나 화상 흉터에서 발생된 예가 보고되었으며, 최근에는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에 과반수에서 발생하고 특히 입술, 뺨 등에 잘 생기며 하지에서도 1/5에서 발생하여 흉터도 중요한 유발인자로 생각되고 있다. 이는 일본의 경우와 비슷하다.
1.3. 편평상피세포암의 위험요인
자외선은 각질세포에 있는 암 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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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Yes EM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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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https://www.cancer.go.kr/
사진출처: 구글 https://www.google.com/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제8판 모성간호학 여성간호학Ⅰ, 수문사 (2016), p.336~347